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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로거가 경험 했던 일 37

10-12 내 군생활 이야기 #2

전 군대 이야기 포스팅에 이어 다시 돌아온 2편 포스팅 자대 배치를 받고 난 이후 이야기를 시작 해야겠죠?? 우선 처음 자대배치를 받고 나서 같은 중대에 배치되고 소대까지 같은 소대가 된 키큰 얼빵한 동기녀석과 함께 중대장 신고를 했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키가 큰 얼빵한 동기녀석에게 신고를 하도록 알려주었는데 몇번을 해도 계속 실수를 하자 나한테 전입신고 를 떠맡기게 되었고... (원래 나서는 체질이 아니라 충성만 크게 하면 되겠지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한방 크게 먹었...) 어쩌다 보니 신고 연습을 한방에 클리어 하였지만 다시 몇번 더 연습하게 하고 중대장에게 전입 신고를 하려고 했더니 격식 차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냥 생략하고 앉아서 부대생활 하는데 적응을 하기 위해 의무적인 상담을 끝내고 휴..

10-12 내 군생활 이야기 #1

요즘은 군대에서 일과시간 끝나면 폰도 쓰고 다 또는 까를 쓰지 않아도 되고 제식 훈련도 많이 줄어들고 총검술도 없어지고 뭐 그런 근황들을 들었는데 면회는 후임들 보러갔던 13-14 년도까지만 다녀와서 잘 모르겠고 제가 겪었던 군생활들을 언제 마치게 될 지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한테는 형이 한명 형제로 존재 하지만 굉장히 이기적인 스타일이라 이런 군대를 먼저 선 경험을 하고 왔더라도 이야기 한번을 안했고 형제끼리 술자리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너는 너 나는 나 같은 마인드로 잘 살았기 때문에 일하면서 알던 형이나 먼저 간 친구들하고 전화 연락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군대에서 생활하는 것들을 듣고 10년도에 논산 훈련소로 훈련을 받으러 가게 됩니다. 이때 당시 왜 그랬는지..

[스릴러,혐 짤 주의,심약자는 보고싶으면 보세요. 책임은 지지 않겠습니다.] 편의점 절도 사건 마주한 일화

어떤 구*로 일을 하러 가신다고 하는 분의 댓글을 보고 구* 지역에서 보았던 다른 일도 한번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 사건 역시 뉴스 보도에서나 볼 법한 그런 사건인데요. 저는 구* 지역에 있으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우선 짜잘한 절도 사건들부터 이야기 하자면 10대들이 돈이 필요해서 편의점에서 범행을 저지른 일인데요. 제가 살았던 원룸에서 건널목만 건너면 바로 편의점이라 많이 목격한 점도 있었겠지만 자리 위치가 범행이 될 법한 장소에 위치해 있는 장소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룸촌 뒷편으로는 아파트가 있었지만 약간 언덕이 있는 곳에 위치하여 아파트에서 나오는 것은 차량들이 대부분이고 아파트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길을 나갈 수 있는지 그 길을 통해서 대로변으로 나오는듯 했고 원룸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부..

자취 생활에 대한 경험 글 후기 #2 [자취러의 일상 생활]

이번 자취 생활 포스팅 글은 자취하면서 생기는 일상적인 일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자취를 맨 몸뚱이만 들고 나가서 살다보면 집안에 식기구들이 없다보니 식사를 해결 하기위해 배달 음식들을 주문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월세라도 내 첫집이니까 중화요리로 시작하자 해서 점심 때는 중국집에 전화해서 시켜먹고 저녁에는 역시 치킨이지 하면서 다양한 치킨들을 정복하면 찜닭을 시키고 닭볶음탕을 시켜 먹게 됩니다. 그러다 물리면 그 다음으로 만만한 분식을 주문해서 먹고 분식은 금방 질리는 메뉴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배달을 시켰죠. 그 다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현금이 여유가 생길 경우에는 족보 세트로 달리고 질리면 훈제 삼겹이나 훈제 오리 같은 고기로 갈아탑니다. 그것도 질리면 밥 같은것 좀 먹자 해서 필라프라는 볶..

자취 생활에 대한 경험 글 후기 #1 [혼자 살아보기 겁나는 분들 보세요]

자취 생활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선 저의 자취 경력은 기숙사 생활도 포함한다면 10년 포함 하지 않는 다면 7년 정도의 시간을 혼자 살았는데요.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나 부모님의 그늘 아래에서 좋든 싫든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뭐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라고 부르기 싫은 자식을 버리는 그런 부모 제외하고 낳았으니까 돈이 있든 없든 정말 공들여 키우지만 부모로써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때로는 폭력적으로 때로는 너무 이뻐하기만 하며 그렇게 어린이에서 청소년기를 거쳐서 어른이 되게 됩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무조건 독립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나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알바 정도 하면서 자기 쓸돈 정도 벌고 부모님 용돈 드릴 정도로도..

[공포,스릴러] 원룸에서 혼자 자취 할때 살인사건 일어난 실화

이 일은 구*시에서 한창 공장 일을 다니면서 자취를 하던 때 실제로 있던 일 입니다. 저는 처음 구*라는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되었을때는 그냥 공단이 밀집한 지역으로 공장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 들에게 최애 지역이다라는 것만 생각을 하고 구*시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일을 하고 그러면서 구*지역에 대해서 지내다보면 거의 인생의 막바지라고 해야할까요? 우리들이 흔히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을 그냥 막 살아가는 사람 하루벌어 술값에 돈 탕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인 것처럼(물론 아닌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노가다 막노동 하는 분들을 비하 하기 위한 표현이 아닙니다. 저도 일당 알바 경험이 있는 사람 입니다.) 실제로 구*지역은 약간 그런 막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많이 보..

[극한 직업] 지옥의 알바 택배 상하차 후기 글 #2

연속 이틀째 택배 상하차 일당 알바를 하게 된 후기 글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 현*택배에서 다시 연속으로 일을 하기 위해 문자를 보내서 이번에는 첫날처럼 이름/나이/주소 외에 통장 계좌번호를 미리 첨부를 하고 오늘 일하겠습니다 하고 문자 전송을 하고 또 자유시간을 가지며 있다보니 몇시간 있다가 오늘은 6시 30분까지 장소로 와주세요. 하고 문자가 와서 오늘은 왜 일찍 시작하지?? 뭔가 심상치 않은데??? 택배 물량이 많은가?? 뭐 이런 생각을 하며 점심 챙겨 먹고 좋아하는 만화책도 보고 게임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6시쯤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하니 어제는 그래도 좀 휴식을 하다가 일을 시작 했는데 이번에는 도착하고 몇분 안..

[극한직업] 지옥의 알바 택배 상하차 후기 글 #1

누군가는 구인 글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시작을 해보았을 수도 누군가는 글을 통해 이 일이 지옥의 알바 로 인식을 해서 간접 경험을 해보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당연히 요즘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일을 했던 곳은 구 현*택배 현 롯*택배가 된 바로 그 구 현*택배 남양주에 거주 할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기로 마음 먹은것은 한창 운동도 하고 힘 좀 쓴다고 까부는 시기였고 일하고 나서 바로 일당을 받는다는 것과 후기 글이 조금은 있는 상태여서 확인을 했을때 이 일은 정말 하지마라 하는 글을 보고 얼마나 힘이 들기에 그런것인지 몸 소 실천을 하겠다는 나사 빠진 생각을 하며 그렇게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미친듯이 올라오는 택배 상하차 구인글 중 집하고 가까운 곳이 있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공포글]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던 실화 이야기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공포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무섭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치의 거짓도 없고 MSG 1도 첨가하지 않은 글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무난하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가위 눌림에 대해서 무수히도 많은 글들이 있어 확인을 했을때는 글만 보고는 도대체 무슨 느낌이고 가위눌림 현상이 일어나는 때가 어느때인가?? 그것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본인 피셜 운동도 꾸준히해서 몸도 튼튼하고 가위눌림이라는 것은 내가 살아 생전 느껴보지 못 할 것이라고 장담을 하며 그렇게 인생을 살았었는데 처음 가위를 눌리게 된 계기가 대학 생활을 하다가 방학기간에 알바도 쉬고 하면서 여유가 있어서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올라갔을때 발생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가 서..

공장 아르바이트(알바) 후기 글 #3

공장 아르바이트 후기 글 포스팅 세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공장 아르바이트는 자재관리(자재정리)를 하는 일로 ATM기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이 회사에서 면접 볼때 ATM기기 조립 부서에서 일 할지 아니면 필요한 부품 자재들을 배달해주는 자재관리 부서에서 일할지 아니면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간단하게 확인 작업을 면접을 통해 부서를 정해서 해당 부서인 자재관리 부서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자재관리 부서를 갔을때는 일반적으로 제가 일했었던 스마트폰 부풍 가공 하던때처럼 맡은 자리에서 서서 일하는것이 아닌 해당부품들이 뭐 A-1~A-31,b-1~b-31 뭐 이런식으로 표시를 해서 층수는 2층인 건물이고 ATM 기기 조립을 하는 부서에서 필요한 부품을 서류로 보내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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