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선 저의 자취 경력은 기숙사 생활도 포함한다면 10년 포함 하지 않는 다면 7년 정도의 시간을 혼자 살았는데요.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나 부모님의 그늘 아래에서 좋든 싫든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뭐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라고 부르기 싫은 자식을 버리는 그런 부모 제외하고 낳았으니까 돈이 있든 없든 정말 공들여 키우지만 부모로써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때로는 폭력적으로 때로는 너무 이뻐하기만 하며 그렇게 어린이에서 청소년기를 거쳐서 어른이 되게 됩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무조건 독립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나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알바 정도 하면서 자기 쓸돈 정도 벌고 부모님 용돈 드릴 정도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