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사무소를 옮기고 했던 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 인력사무소 이름은 둘리 인력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시절 보았던 만화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의 그 둘리라는 이름으로 된 인력 사무소라서 뭔가 정감이 가는 느낌을 받고 그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둘리 인력은 황소 인력에서 보다 인원은 소수로 움직이지만 소수로 일을 하는 만큼 공동으로 가서 작업하는 일을 하더라구요. 대략 5명이 되면 인력 소장님도 포함해서 같이 일을 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 일을 하게 된 것이 공연 무대 설치를 하는 일이었습니다. 말로는 들어봤지만 내가 진짜 무대 설치 하는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렇게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첫날 했던 일은 비가 와서 일단 트럭에 무대 장치들을 최대한 빠르게 건물 내부로 옮기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