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혼합해서 마신 후기

비타민 음료 혼합해서 마시고 운동하기!!! Feat.부라보 수박 콘 아이스크림 (간만에 써보는 일상

4년전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이때 당시 블로그에 올린 내용은 혼합 음료에

대한 것만 쓴 것이 아닌

 

또이어트를 한다고

 

한창 짐종국님의 계단 걷기운동이 방송에서 알려지기

시작 했을 당시

 

유산소로 아파트 계단을 지하부터 15층까지 올라가는 것을

기본적으로 웨이트도 겸해서 할때는 5회 정도

 

유산소만 할 경우에는 

정말 힘들어 죽겠다~ 싶은 때까지 하면서

 

저 당시에는 4년 차이라고 체력이 그래도 쌩쌩 하긴 했지만

 

사실 저 당시에 제가 우울증이 있어서

 

어디 외부로 많이 나돌아 다니지 않을때 였습니다

 

카페 일을 하고 가까운 마트에서 장보는 것 이외에는

외부로 잘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서도 거실 방 3개 등이 있지만

오직 내가 사용하는 방안에서만 방콕하고 지내던 시기 였는데

 

제가 그렇게 우울증 걸려서 막연하게 죽고싶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살고 싶지 않기는 했었고

 

그래서 주로 컴퓨터를 하는 시간 빼고는

주로 누워 있다가

 

잘 있는 것 같다가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그런 때도 있었는데

눈물이 왜 흐르는지 모르게 그냥 하루종일 눈물로 수분 다 빠져 나갈 것처럼

많이 울었던 때 였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우울하게 지낸 것 같지는 않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사실 지금 돌이켜 생각 해보면

그때 저 시간에 혼자서 많이 돌아 다니기라도 했다면??

 

아니면 뭔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를 해보았다면??

하고 후회가 되긴 했지만

 

그 시간을 어찌 되었든 혼자서 잘 극복하고

현재는 카페 사장님은 아니지만

 

남의 밑에서 개같이 일을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집돌이에 가까운 성향이긴 하지만

주말 한정 나들이도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잘 살고 있는 것 맞겠죠?? ㅎㅎ)

 

무튼 저 당시에 혼합 음료 섞어서 계단 걷기운동 및 아파트 헬스장이긴 했지만

웨이트를 나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겠다라는 것도 있었겠지만

 

망가진 몸을 건강하게 만들자!!라는 것이 더 큰 목적이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저때 저 지역에서 그냥 운동을 열심히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있는데... 인생은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잘 지내고 있던

동생 놈을 뜬금없이 자기가 살고 있던 지역으로 사지에 내몰며

새로운 장소에서 또 어떻게 지내야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간이 해결 해준다고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깡촌이라서 뭔가 운동을 배우고 싶다면 차로 2~30분 거리를 나가서

이 지역에서도 열심히 벌고 이사 오기전 지역에서도 열심히 벌었던 돈 + 대출을

조금 끌어다 써서 아파트 전세를 하나 구한 집에서 가까운 직장이었다면....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좋았겠지만... 원래 다니고 있는 직장이

현재 지역에서 훨씬 가깝기도 하고 그리고 잠을 그렇게 오래 자는 편이 아니었는데

일이 조금 힘들다보니 잠을 더 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지내기에 좋은 원룸에서 그냥 적당히 잠자고 간단하게 챙겨먹고 사는 거고

아파트는 전세로 일단 구했는데 누군가는 살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여자친구도 이 지역으로

내려 오지 않겠냐고 물어서 저 때문에 고민 좀 하다가 내려와서 그 집에서 살면서

한창 대학 다녀야 할때인데 오전에는 직장 다니고 저녁에 알바를 하면서

저는 한 회사에서 투잡이지만 저처럼 투잡을 뛰며 나름대로 미래 준비를 하는 듯 하더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뭔가 포스팅 글을 자주 작성 하지 않다보니

한번 글을 쓸때 이런 저런 글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네요

 

무튼 본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도 썼던 혼합 음료

저는 블루 레몬에이드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썬키스트 스위트 블루 에이드 + 구론산을 믹스해서

마셔보고 이거 맛이 괜찮은데??라고

 

글을 작성 했었는데

 

이게 조회 수가 많이 나오던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보고나서 뭔가 믹스 해서 마시는 것에

있어서

 

좋게 보였는지

 

따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 구론산 믹스를 해서

마시는 포스팅 글을 작성 하셨더라구요

 

제 글을 보고 조합을 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튼 음료수 칵테일 같다~라는 글을 작성한 이후에

많이 조합해서 마신 것을 보면

 

어느정도 제 포스팅 글을 눈팅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처음 혼합을 하게 된 음료 구성은

 

게토레이 블루볼트 + 박카스 디카페인이었습니다

 

게토리에 블루볼트 이전에 혼합 했던

음료 색상은 같아서

 

혼합 했을 시

같은 영롱한 초록빛이 도는 칵테일 음료가

되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게토레이 블루볼트라던지 

게토레이 오렌지는 새로나온 맛인데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하지만 박카스라던지 구론산하고 믹스해서 마셔보면

맛있어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었는데

 

마실만 하긴 했지만

 

게토레이 블루볼트맛이 남아 있는 상태라서아주 최애 혼합 음료로써는 

 

개인적으로는 탈락감이었지만

 

게토레이 블루볼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믹스해서 마셨을때

 

괜찮은 혼합음료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게토레이를 마시면 빠른 수분 공급을 해주면서박카스 디카페인도 조금 희석이 되다보니

 

적당히 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야매 음료!!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마치 파워 에이드에 구론산, 박카스 혼합 한 것처럼조금 더 맛있게 마셔보자라는 취지도 있구요

다음은

 

편의점에서 얼음컵에 시원~하게 마시라고 있는음료팩 중에서

 

복숭아 아이스티를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Youus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시면저는 GS25 편의점을 자주 다니는 녀석이란 것을알 수 있으실 겁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퇴근길에 집으로 들어 가는 길 GS25 편의점이 있고

 

뚜벅이로 나왔을때도 GS25 편의점이 제일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자주 들렸더니

 

어느새 GS25 편의점 이모님하고 친해지면서

 

가끔 뭔가 생각나시면 뭔가 남는 상품을 저 몰래미리 비닐 준비하셨다가 넣어 두시고

 

가져온 물건 계산을 해주고 하시더라구요

 

들어 있는 거 모르고 이게 뭐지??나도 모르는 도벽이 있는 건가...라고 처음에 생각을 해서

 

처음에 제가 구매한 제품이 아닌데이게 들어 있더라구요~하고 말하러 갔더니

 

그거 그냥 먹으라고 챙겨 준거라고 말해준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들어 있으면 또 챙겨주셨구나~라고 생각하고

 

뭔가 자꾸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근처 카페에서 음료 + 빵 몇가지를 사들고 한 세번 정도 가니

 

부담 가지지 말고 먹으라고 하셨지만

 

챙겨 주는 것은 감사하오나 받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그런 못되 쳐먹은 인성은 안되어서 그런지

 

저도 스을쩍 판매대에 올려 두고 올때가 있는데

 

받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 그런지요즘은 그냥 너무 자주는 안 넣어주시고

 

가끔 생각나면 몇번씩 들어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편의점 한번 갔을때 왕창 구매를 해서비닐 봉지에 넣을 수 없게 해야겠다~하고

 

왕창 사들고 오면 안 들어 있긴 하더라구요

 

대신 혼자 처리 못할 만큼 구매를 했을땐

 

자연스레 회사에서 편의점표 간식이다~하고냅다 투척하면

 

일에 찌들어 있던 자들이 자연스레 모여서 잠시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무튼 깡촌에서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다라는 말 입니다

 

복숭아 아이스티 + 구론산 조합은

 

맛이 달라진다거나 하는 건 없었지만

 

원래 살짝 맛이 싱겁다라고 느낄 수 있었던아이스티 맛이 구론산으로 인해

 

진한 단맛의 아이스티가 된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아이스티를 마시면서 아쉬웠던 적이 있으셨다면

 

구론산이라던지 박카스를 냅다 섞어 마셔보면

진한 아이스티 맛을 느낄 수 있게 될 겁니다

다음은 저의 최애!!!

 

블루 레몬에이드 + 구론산 조합 입니다

 

저는 역시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블루 레몬 에이드도 좋아하지만

 

구론산이라던지 박카스라던지

 

어렸을 적에

병원 들렸다가 약국을 들리면

 

비타민C하고 박카스를 냅다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박카스가 맛있어서

 

오~ 이게 뭐지??

 

엄청 맛있다~하고

 

 

나중에 엄마 몰래 약국가서 박카스 10병 들어 있는 박스로 구매해서

 

집에서 맛있다고 냅다 10병 다 마셨다가

 

다른 부작용은 없었으나

 

하루 종일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게 되었다죠?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막 심장이 미친듯이 벌렁 거린다던지

각성 효과로 인해 잠을 못자게 된다던지 뭐 다른 부작용이

있었다면 말이죠 아무래도 어린 나이었으니....)

다음 혼합 음료로는

석류 에이드 + 박카스 디카페인이었는데요

 

석류 에이드가 사실 그렇게 진한 맛인지단독으로 마셨을때는 몰랐는데

 

석류 에이드도 박카스 디카페인하고 혼합을 해보니

 

그냥 석류 에이드맛이 진해지는 정도 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은 오히려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역시나 특별하게 다른 맛이 느껴진다라는 건 없어서

 

색다르지 않지만 한때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라는 음료를 좋아해서석류 음료를 좋아한다면 한번 정도는 혼합해서 마셔보면

 

평소에 마시던 석류 음료보다 자극적인 맛의석류 음료맛을 느껴 볼 수 있을 겁니다

다음 혼합 음료로는

 

청포도 에이드 + 구론산을 조합을 해보고

 

남은 청포도 에이드를 정말 에이드 답게 마시기 위해서

 

칠성 사이다를 청포도 에이드에도 믹스해서 마셔 보았습니다

 

구론산도 스파클링이 있듯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에이드 음료를카페에서 나오는 에이드처럼 만들어 보고 싶어서

 

구매를 해보았는데

 

사이다 + 청포도 에이드는 조합을 조금 심하게사이다 위주로 해서 그런지 사이다 맛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비율이 중요한 듯 했고

 

청포도 에이드 + 구론산 같은 경우에도

 

청포도 에이드 주장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그냥 청포도 에이드맛이 조금 더 진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구론산, 박카스를 다른 음료에 막 조합해서 마신다라고 해서색다른 맛을 느낄 수는 없는 듯 하고

 

딱 처음 만들어 마셔보았던스위트 블루 에이드라던지 블루 레몬에이드나

 

파워 에이드에 조합해서 마시면 조금 색다르게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듯하고

 

음료 중에서 자기 주장이 강하다라면본연의 그 자기 주장 강한 음료맛이 조금 더 진해지는 정도로그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믹스해서 마셨지만

 

하도 에너지 드링크라던지 자양 강장제 같은 음료류를많이 마셔서 그런지

 

처음 조합해서 마셨을 때처럼마셨다라고 해서 

 

호랑이 기운이 팍팍!!!엄청난 힘이 솟아나요~

 

이런 건 없더라구요

 

그냥 맛있게 마시기만 했던 혼합 음료 였는데

 

평상시 커피라던지 에너지 드링크라던지 자양 강장제를 잘 마시지 않던 분들은적당히 조합해서 마신다면

 

박카스를 맛있다라고 느끼시는 분들 중에서조금이나마 맛있는 음료를 양껏 마시게 될 수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아무래도 혼합해서 마시다보니

 

제가 조합했던 스위트 블루 에이드라던지파워 에이드에 믹스를 할 경우

 

구연산이 모두 들어 있는 음료인데

 

구론산이나 박카스도 구연산이 들어 있는데

 

과다섭취라던지부작용이 나타나게 될 경우

 

메스꺼움, 구토 증상어지러움, 두통, 가슴 통증, 심장 박동 증가

 

또는 피로를 개선 하려고 혼합해서 마셨다가오히려 역효과로 더 피로를 느끼게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서 마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마시고 나서 각성 상태가 되어 해당 하는 날에는 쌩쌩 하다가다음 날이라던지 그 다음 날 더욱 피로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는 말이죠

 

무엇이든 적당히가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