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로거가 경험 했던 일

[일상 일기]많이 풀린 날씨 외근을 끝내고 산책 겸 운동 (또이어트는 역시 걷기운동!!)

쟈크2876 2022. 11.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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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외근을 하고 서류 제출을 하러

회사로 가는 도중

 

한 동안 잠시 쌀쌀하던 날씨가 계속 되다가날이 많이 풀려서

 

적당히 포근한 날씨더라구요

 

원래 비소식이 있었는데새벽에 아주 잠깐 내리고 말았다고 하던데

 

그 영향인가??

 

무튼 지난 포스팅에 밤에 산책을 했던 장소를밝을때 다시 찾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차량도 다닐 수 있고 사람도 다닐 수 있는 길로

조금 크게 돌아 보았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인데 저 터널 넘어가면

어디가 나오는지는

 

아직 한번 도 가본 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저 터널을 지나가지 않고 좌측 길로 이동을 했고

이 길을 통해 넘어가면

제가 밤에 한 바퀴 돌던 구간이 아니라

 

반대편 쪽 길이 있는데

그 길과 연결이 된 조금은 크게 돌 수 있는 구간으로

 

예전에 이렇게 걷지 않고 그냥 택배 일하러다닐 때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열심히 달리기를 하던 구간으로 사용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뛰어 볼까? 싶었지만

 

마라톤 대회 있을때나좀 뛰고 요즘은 그냥 걷는 것도 힘든 수준이라... ㅋㅋ

 

그냥 걸어서 크게 돌아서지금 보이는 코스 말고 완전히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구간을조금 있다가 소개를 하게 될텐데

 

항상 걷기 운동을 하면서늦은 밤시간에 걷다보니

 

넘어가서 뭘 확인하기가 어려워서

 

그 동안 안 넘어가 보다가이미지 상으로 보이는 끝쪽에서 평상시에는 좌측으로 간다면

 

이번에는 우측으로 한번 가보았는데

이렇게 또 다른 동네산을 발견을 했지 뭡니까??

 

서류 제출하러 가는 도중에 걷기 운동을 하는 것만아니었으면

 

한번 동네산을 올라가 볼까?? 했는데어차피 집에서 가까우니

 

다음 기회로 넘기고

걷기 운동을 크게 도는 코스로 다닐때

 

마지막 구간까지 이미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이미지에 길로 나가면

근처 공장 사람이라던지

 

알만한 이 동네 직장인들이 맛집으로 선정한

진미촌이라는 식당이 나오는데

 

걷기 운동하고 나면 9시 영업 종료라서

걷기 운동 후 가서 따신 밥 한끼 먹으러 갈까? 싶긴 했지만

 

저의 집은 이짝 동네가 아니라서

나중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을때

 

걷기 운동을 하면

먹어 보는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리뷰평이나 스윽 한번 봤었는데

맛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간이 강한 음식을 선호를 하고

불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후추를 과하게 넣는다라던지

무튼 일반적으로 아는 MSG는 나쁜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불호로 평을 남겼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간이 강한 걸 좋아해서

걷기 운동하다가 찐으로 너무 배고픈데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다

 

그럴때 한번 먹어보고 그런 것도

일상 일기로 남기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처 카페에 차를 주차 해놓은 상태라서

차를 타고 회사로 돌아가려는 중에

 

전화가 왔는데...

요즘 천냥짜리 변호사를 이 지역내에서도

저 혼자만 보는 건 아닌지

 

전화로 대뜸 이습기야!! 하고 말을 하는

 

내가 네 아들도 아닌데 자꾸 습기 습기 거리세요

이 습기야~라고 드립치고 싶게 만드는

 

직장 상사 습기의 성난 호출에

서둘러 가려던 발걸음을 더욱 느려 터지게 걸으며

 

칼퇴근 안 시켜줌(으캬캬캬 저는 조금 있다가 다시 저녁 근무를 하러 가야해서리...외근하고 퇴근 했다고 해서 퇴근을 한 기분이 들지 않네요 평일에는... 빨리 주말이 왔으면좋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야밤에 산책 겸 걷기 운동을 했던 장소를원래는 월요일에 기록을 남겼어야 했지만

 

일요일에 제대로 놀지 못했다라며월요일에도 놀자고 부르는 격자 덕에

 

일요일에 이어 월요일도 저의 시간을 헌납하였다~라는후문을 마지막으로 월요일에 남기려고 했던 기록을그래도 화요일에 남길 수 있어 다행이었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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