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로거가 경험 했던 일

날씨는 흐리지만 동네 산책 겸 걷기운동을 하고 온 또이어터(점심시간을 지배하는 자!!)

쟈크2876 2022. 11. 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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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현장 근무를 하여

회사에서 열일을 하고

 

회사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드물게 외식을 하거나 

 

또이어트를 하는 때에는 집에서 챙겨 먹는 일이

있는데

 

집에서 간단하게 챙겨 먹고남는 시간동안

 

네이버 블로그에서 건달산 다녀 온 포스팅을 작성 했었는데

 

화성시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 건달산 다녀온 후기 (산린이가 간다!!!)

화성시에서 자주 다니던 산으로는 서봉산만 알던 곳이어서 주구장창 다니다가 뭔가 몸이 심각하게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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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산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기천1,2리 방향으로 향하는 길 입니다

이쪽까지 집에서 걸어 나오면

 

대충 10~15분 정도 걸리고

기천리에 도착을 해서 짧은 산책로를 몇 바퀴 돌기 전

집 마당이나 그 근처로 꽃밭을 가꾸고 있는 것인지

 

꽃이 만개하여 빨강 노라 주황 보라 등눈을 현혹 하는 장소가 있어서

 

아주 어릴 적에는 저런 것에 1도 관심이 없었는데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싶게

 

부쩍 주위 풍경을 많이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꽃사진 찍으면 아재라던데

 

저는 원래 애늙은이라서 그런 것에 별로 크게 신경 키지 않았는데

 

(가을이 저를 이렇게 만든 겁니다!!! 더러운 가을감성 같으니라구)

 

그것도 그렇지만원룸 근처 동네가 너무 깡촌 느낌 다분한 장소라서

분위기가 사람을 이렇게 만든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도시로 가면 으르신들도 도시 감성대로

움직이듯 젊은 사람이더라도

 

장소에 따라서 

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는 거죠 뭐...

꽃 구경을 하던 장소에서

우측으로 가믄 덕우저수지가 나오는데

 

캠핑도 즐기지 않고

낚시도 즐기지 않아서

 

고향 올라 갈 때 스을쩍 눈팅만 하고지나가던 장소인데

 

캠핑 및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동네에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 아닌가싶습니다

 

근처에 카페도 있고 감자탕 가게 였나?스을쩍 지나가다 본 것 같은데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캠핑하고 낚시 하다가찬바람을 피해서 스을쩍 카페 들려서 따닷한 차 한잔이나감자탕 먹으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기천 저수지 또한 노지 캠핑 및 낚시 장소로 쓰이는 장소인데저 장소는 건달산 정상에 올라 갔을때나먼 곳에서 저수지가 많이 있구나~ 하고 본 게 전부 입니다

 

그리고 건달산 등산을 할때

이미지에서 알려주는 길로 가지는 않았지만

 

여러 방면으로 등산을 할 수 있는 길이

근처에만 3곳이 있는 것 같네요

 

본격 논밭 사이 산책길을 통해 먼 거리까지 가지 않고

주변을 몇 바퀴 돌며

 

흐린 날씨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산책을 통해

걷기 운동을 했다라는 일상이었습니다

 

기천리를 돌다보니기천리에서 하는 마을 축제가 있는 듯 하더라구요

 

6월달에도 했던 것 같은데상반기 하반기 2번 하는건가??

 

일주일 전에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도마을 축제를 하면서 차량 통제를 하는 통에

 

전철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는데다소 난감한 상황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들이를 잘 다녀 오긴 했는데

 

원룸 근처 산책 할만한 장소들도소개를 했으니 원룸말고 본집(고향은 아닙니다)근처 간단하게 산책 할만한 장소도 들려서일상 일기를 남길 수 있는 포스팅도 남기고

 

원룸 동네도 사실 안 다녀 본 곳이 많을텐데

또이어터가 되었으니 당분간 일상 일기는 걷기 좋은 산책로를

물색 하여 다녀오는 후기들도 올리고

 

뭔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도 되지만

올리면 중복 글이 될 수 있는 것도

포스팅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1일 1 포스팅을 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서 힘들긴 하겠지만

 

여유가 되는대로 열심히 작성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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