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로거가 경험 했던 일

[혐/학대 주의 짤 첨부]유년시절 학대를 당했던 일화 #1

쟈크2876 2022. 9.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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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학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흔히 학대를 당한다면 나를 낳았지만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면서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내보내지 않고 마구잡이로 때린다던가 전형적인 술 마시는 개과 아버지이지만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싫은 유형의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받은 학대 같은 그런 막장 가족은 아니었지만

 

부모는 처음이라 훈육이랍시고 자식들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마음의 상처 같은 학대를 받았던 적은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야기 할 학대는 집에서 가족들에게 받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받은 학대 이야기는 아니구요

 

아주 어렸을 때 기억이 나는 것이라고는 정말 즐거운 일이나 또는 위와 같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뭘하면서 성장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학대를 당하며 충격을 받아서 기억하기 싫어도 또렷하게 머릿 속에 남아 있는 그 씨앙련들에게 받았던 학대에 대한

내용을 써보고자 합니다

 

사실 그 씨앙련들의 사진을 직접 첨부하면서 쓰면 관상은 과학이네~ 하면서 씹고 뜯고 맛보기 좋으나

 

피해자라고 하더라도 가해자 씨앙련들의 신상 정보를 밝히지 못하는 더러운 법으로 인해

 

(로또 당첨되서 졸부라도 되면 고소를 쳐하던지 말던지 그냥 벌금내고 시원~~~하게 올려 버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이번 생에 벼락 부자가 될 운 따윈 없나 봅니다)

 

우선 어린이집을 두 군데를 다녔는데 근접한 장소라고 학대 하는 씨앙련들이 있는 건 매 한가지 였는데

 

두 어린이집 모두 이야기 하기엔 글이 길어 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유년시절 학대를 당했던 글도 나눠서

쓰려고 합니다

 

우선 저의 이야기를 하기전에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다면 대부분 밥을 먹다가 먹기 싫은 걸 안 먹고 싶은데

억지로 먹이기가 대부분 어린이집에서 당했던 학대 1순위 인 듯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밥을 도시락을 챙겨가서 먹기도 했지만

밥 먹을때 애들 안 돌보는 종특인 씨앙련들만 만나서 억지로 밥 먹이기 학대는 일단 당하지 않았구요

 

본격적으로 제가 어린이집에서 당했던 학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에 그 씨앙련이 있던 어린이집을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같은 건 기억에 없습니다

 

그냥 그 씨앙련이 나를 어떻게 학대를 했는지만 머릿속에 또렷하게 남아 있고

그 학대를 당했던 것에 대해서 더욱 기억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렇게 학대를 당했다고

 

부모에게 말을 해도 그저 장난 꾸러기라서 니가 잘못해서 혼났겠지하고 넘어가는 무신경한 부모 덕분에

어릴때부터 그 화가 몸 속에서 계속 게이지 차듯 차곡 차곡 쌓여서 지금은 누가 조금만 나한테 뭐라 그러면

 

바로 극대노로 넘어가는 수준의 다혈질이 되어버린 저도 이런 제 성격이 싫은데...

가정 내에서도 제대로 마음을 달래주지 않았고 자라오면서 어린이집이라던지 학교 내에서 좋은 선생들을

만나지 못하기도 했고 왕따를 당했던 일화를 썼던 것처럼 내 마음을 알아주고 교류를 할 수 있는 친구도 만날 수 없기도 했고

 

그냥 나한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나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그런 착한 척 코스프레 한다라고 하더라도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더랬죠???

 

제가 겪은 모든 일들을 털어 놓는다면 진짜 누구 하나 죽였다면 정상 참작은 어려워도

적어도 누군가는 이해를 해줄 수도 있는??? 그런 삶이었다고 해야 하나???

 

(적어도 저는 지 화난다고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을 때려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피해를 준 사람 XX들인지 모를 것들에게만 그런 생각을 해봤다 이거죠.

생각 정도는 누구나 하지 않습니까?? 그걸 행동으로 옮기면 범죄가 되는거죠. 한마디로 거의 시한폭탄 급이었다는거죠

그렇지만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내 삶의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지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진짜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가득 했을때는 알아서 방 안에 짱 박혀서 사고 칠거 같아서 뭐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그렇게 알아서 저를 잘 통제를 한다라고 제 생각으로는 그 누구보다 내가 가장 어른스럽다라고 생각하는 1人이니까요.)

 

잡소리가 길었구요

어린이집 학대 1순위 억지로 밥 먹이기 같은 것은 당하지 않았지만

 

꼬집기라던지 지나가다가 뒤통수 때리기라던지 등 같은 곳을 맞았던 첫번째 씨앙련이 있던 어린이집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금도 있는지 없는지 따윈 찾아 본 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성남시 은행동에 파랑새 유치원이라는 곳에 다녔는데

 

그 씨앙련이 언제부터 그 GR을 했는지 자세한 기억은 없으나

 

그냥 다른 교사들한테 쿠사리 먹고 지 기분 나쁠때 

 

제가 보이면 꼬집고 뒤통수 치고 가는 일이 당연시 된 듯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어이 털리는 일은

 

그 시절 욕은 하지 않았겠지만

 

속으로 비슷한 생각 정도 했을 겁니다.

 

그 기억이 남아 있는 지금도 그 씨앙련 도대체 정체가 뭐지??? 싶을 정도 였으니까요

 

제가 싸인펜을 들고 제 손바닥에 별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무튼 그렇게 손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서랍장 같은데에 기대서 하다보니 서랍장에 낙서를 하는 걸로 착각을 한건지

 

알고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생각으로는

 

제대로 확인 하지도 않고 지나가면서 뒤통수를 퍽 하고 때리면서 낙서 하지마!!! 하고 슈웅~ 지나가더라구요

진짜 저 정도 비슷하게 퍼억 때렸는데 체형도 비슷한 게 내 조카라던지 아들 아닌데도

(저 씨앙련 대가리 대따 뚜드려 갈기고 싶네요)

 

그 기억이 가장 또렷하고 다음으로 생각 나는 일은

 

주로 꼬집었던 일이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는데

어린 나이면 부족한 것이 당연한데 그림을 못 그렸다면서 면박을 주면서 꼬집거나

 

도시락 먹고 있을때 밥을 좀 깨작깨작 먹고 있는 것이 꼴보기 싫다고 꼬집고 가거나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주로 꼬집히는 걸 많이 당해서 그 이야기를 부모에게 많이 말했었는데

네... 뭐... 부모가 제대로 신경쓰고 찾아가서

싸대기라도 날리는 부모였다면 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지도 않겠죠.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그 당시 저의 부모라는 사람들은 그냥 저를 잡아서 족치면 

일이 금방 무마 되는 상황이 되니 저를 잡고 끝내는 그런 유형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씨앙련이 더 미쳐 날뛴거죠.)

 

그리고 사진을 하나 올리면 제가 그 나이에도 그 씨앙련을 얼마나 싫어 했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 있긴 한데...

 

사진이 너무 오래 되어 얼룩진 부분이 있는데 얼룩이 하필 코부분에 동그랗게 있냐...ㅋㅋ

 

어떤 상황이냐면 전형적인 부모들 앞에서는 애들 이뻐 하는 척 하는 그런 X 같은 상황인듯 한데...

 

씨앙련이 내 뺨 썩게 뽀뽀를 하는 사진이 있더라구요;;;

 

근데 절대로 애한테서 나올 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사진에서도 제가 평소에 그 씨앙련을 얼마나 싫어 했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인데...)

생일 자들 모아놓고 축하 해주는 뭐 그런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게 평상시 무표정 일때 표정이고

이게 그 씨앙련이 부모들 뒤에 앉아 있다고 평상시에 애들을 엄청 이뻐하는 척 할려고

생일 자들한테 뽀뽀를 해주는 건데...

(IC bal... 애 눈깔이에서 겁 먹은 표정 + 이 씨앙련이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고 GR이냐라는 저 표정이 안보이시나요???)

 

저는 사실 저건 기억에 없었는데 다른 유치원에서 유치원 졸업~ 할때 무슨 앨범 만들어 주는 거 있어서

사진 가져오면 앨범 만들어 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는데

 

저 사진을 부모라는 것들이 가져다가 보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 정도면 부모가 빌런이야 씨X탱)

 

그 씨앙련은 대가리에 똥만 가득차서 이 사진보고 아마 제가 누군지도 모를 겁니다

 

그 GR을 제가 떠나고서 다른 애한테도 하지 않았겠습니까???

 

부모가 잘 케어 하지 않는 그런 애들 찾아서 그 분질러 버리고 싶은 손장난질을 계속 했겠죠

 

이렇게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했던 것에 대한 첫번째 일화를 간략하게 적었는데

 

두번째에 이야기 할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원장이 그 GR 했는데

신체적 학대도 물론 있었지만 정신적 학대를 한 편에 속해서 글을 나눠 쓰게 된 이유도 있겠네요

 

그냥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했을때 1순위가 먹기 싫은 음식 억지로 먹이기

 

이것저것 섞어서 먹이기 말고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런 분들은 살아오면서 그런 기억을 어떻게 이겨내며 살아 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혹여 평탄한 인생을 살았지만 이런 내용이 그냥 궁금해서 보러 들어 오는 분들은

 

평탄하게 잘 살았다면 로또 같은 거 당첨 되지 않아도 로또 1등 당첨 된 것 같은 인생을 살아 오신 거니

앞으로도 그렇게 잘 살면 좋겠구요

(로또 1등은 제가 될 겁니다!!! 씨X탱 3등이라도 좀 나와라!!!)

 

무튼 어린 시절부터 이런 일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서도

물론 그때 일을 떠올리면 찾아가서 목 따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저런 일들을 겪으며 살았어도 또 부모가 보호를 제대로 해주지 않았어도

본인이 나쁜 생각하지 않고 잘 살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거다~ 이겁니다

 

그냥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보고 가셨다면

그걸로 끝~

 

다음 글을 또 언제 이어서 올리게 될 지 모르겠지만

 

명절이니 연휴 기간 중

다음 이야기도 신속하게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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