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글을 쓰러 왔습니다~!!!!
이번에 작성하게 될 이야기는 06년도에 있던 일인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몇 월 며칠인지까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대략 기억을 토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천둥번개는 치는??? 말 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이상한 날씨 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장 벼락이 무섭게 치는 그런 날씨는 아닌 일반적인 날씨처럼 느껴져서인지
한 고등학교 점심 시간에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데
제가 이 일을 알 수밖에 없던 이유는 형이 있는 학교이기도 했고
저도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이었지만 그 당시 한식 조리 기능사 시험본다고 말하고 수험표 확인 시켜드리고 정당하게 빠졌는데
손톱을 깎았는데 생각보다 더 짧게 잘라내야 했는지
위생 불량으로 실기 처음 볼때 였는데
위생에서 나락가서 예상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오게 되어 집구석에서 쭈구리가 되어 있다가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았더니
형이 두고 간 체육복이었는지 책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뭐 가져다 주러 갔다가
있었던 일이었는데
한창 축구를 열심히 하고 있던 한 고등학교 엉아들 가운데
저의 망할 엉아도 있었는데요
축구를 하고 있다보니 체육복을 돌계단 있는데 갖다 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대충 휙~ 던져두고
나 간다~ 하고 운동장 빠져 나가려고 했는데
누가 뒤에서 뒤통수를 풀파워로 씨게 때린 것처럼 아프면서
평상시 누구한테 맞더라도 주저 앉거나 엎드린 자세 같은 걸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입 밖으로 으앍!!! 소리 내면서 주저 앉아서 뒤통수 부여 잡고 있다가
쭈구리 자세에서 일어 나려고 했는데 눈앞이 갑자기 하얗게 되는 현상이 체감 시간은 몇 분 같았는데
(실제로는 몇 초 정도 였겠죠???)
그렇게 주변에서 대부분 IC bal 뭐야... 이런 말들이 들렸던 거 같은데
대부분 제대로 벼락 맞은 사람들은 아니고 근처에 떨어진 벼락의 후폭풍에 맞고
저하고 형하고 느꼈던 고통을 느낀 사람들은 그렇게 반응을 했고
그 와중에 찐으로 벼락을 정통으로 맞은 엉아도 있더라구요
(그 벼락 맞은 엉아 썰은 이후에 와전이 되어 이상한 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는 그나마 원래 공부를 그렇게 썩 잘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공부를 잘하게 되어 서강대를 갔다~라는 말 정도는 찐인듯 하더라구요 제가 그 학교를 다니지는 않아서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가끔 생각 날때 물어 보았을 때 들었던 말 중
저거 하나는 벼락 맞고 산 사람들 이야기 중 있을 법한 말이었기 때문이었죠 뭐...)
무튼 조금만 댕청하게 있었으면 제가 벼락을 맞을 뻔... 했는데
벼락이 떨어진 장소에서 꽤 떨어진 장소 였는데도 후폭풍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벼락 맞으면 어렸을때 아무 생각없이 젖은 손으로 콘센트 연결 하다가
지이이이이잉~ 거리면서 몸 떨리는 것처럼 그런 느낌일까??? 생각 했었는데
일단 후폭풍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 찐으로 벼락 맞았으면
지이이이이이잉~ 그런 느낌이 아니라 왜 벼락 맞은 사람들 몸에
벼락 맞았다~ 싶게 벼락 맞은 흉터가 생기는지 대략 알 것 같은 후폭풍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튼 그 이후에 비 내리는건 괜찮은데 천둥번개 치는 날이나
진짜 제랄맞게 벼락 치는데 소리도 제랄 맞을때
잘 자고 있다가도 소리만 들으면
바로 깨서 다시 잠들기가 힘들었는데
한 동안 괜찮아 지는듯 하다가
한 번씩 트라우마로 병 도지듯 잠을 설 칠때가 종종 있었는데
가끔 벼락을 맞았으면 살아 있을까???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까???하고
생각을 할 때도 있는데
(아마 4층에서 떨어지는 화분을 정통으로 머리에 쳐 맞고도 혹 정도만
생기고 그 이후 병원 치료를 받으러 가긴 했지만 아무 탈 없는 거 보면
살아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그건 아닌가???)
근처에 떨어진 벼락 후폭풍 맞고
형 같은 경우에는 누가 공으로 겁나 쎄게 때려 맞춘 느낌 같았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누가 나한테 공을 맞출리는 없을테니 실수로 체구가 작아서
급하게 뛰어가다 제대로 못보고 쎄게 치고 가는 그런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근처에 떨어지긴 했는데 거리가 좀 멀리 떨어진 장소에 벼락이 떨어 졌는데도
진심 엄청시리 아팠다고나 할까요???
(벼락은 당연히 안 맞아 봤겠지만 후폭풍으로도 안 맞아 보셨죠???
안 맞아 보셨으믄 말을 하지 마세요)
원래 이 글부터 쓸 예정이 아니었지만
뭔가 이목을 끌 수 있는 글부터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 작성하게 될 이야기도 그럴 수도 있는 글이 될 것 같긴 하지만...또 겪었던 일화 글 작성하고 피파4 포스팅 글도 다시 작성 할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벼락 맞은 학생이 있었던 고등학교 자음 정도 써보자면ㅈㅎ 고등학교 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이고 06년도 벼락 맞은 고등학생 치면 그 당시라던지 조금 지난 몇년 후에궁금해서 물어보는 글들이 있을 겁니다(바로 그 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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