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로거가 경험 했던 일

유년시절 학대를 당했던 일화 #2

쟈크2876 2022. 9.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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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때 이어서 쓰기로 했던 학대를 당했던 이야기 두번째 포스팅 글 쓰는 게

많이 늦어 졌네요;;;

 

명절때 사고가 좀 있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게임 포스팅 작성 하면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첫번째 어린이 집에서 학대를 당하고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라고 땡깡 부리다가

 

그 어린나이에도 부모에게 귓방맹이와 발로 무자비하게 맞으면서도 가기 싫다고 이불 밖은 위험하다고

절대 일어나지 않고 

 

 대략 3~4개월 정도는 어린이집을 가지 않고 버티다가

 

나중에 학교는 꼭 들어가야 하는 아주 웃기고 자빠라진 꼰대식 문화 덕에

 

그 학대를 당했던 어린이집 바로 오른편 건물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

 

어느덧 나이도 7살로 어린이집에서 짬이 있는 나이라 담당 교사가 원장이 있는 반이었는데 말이죠...

 

하필 원장이 성격이 제일 ㅈ같은데 걸려도 그런 교사들만 걸리는지...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었지만

 

두번째 학대를 당했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나는대로 써보자면

 

일단 받아쓰기라는 것을 보고 틀리면 틀린대로 맞아야 한다라는 게... 참... 어이가 없는 문화인데

 

그 당시에는 매질은 훈육의 일종이다라면서 아주 자연스러웠죠...

 

때리는 물건으로는 30cm 자를 사용해서 때렸고

 

또 어떤 날은 틀린 거 몇번 씩 쓰고 가라고 저녁 늦게까지 잡아두고 거의 저녁 먹을 시간까지 남겨두었던 일도 있었는데

 

뭐 이정도는 그 당시에 제대로 못 배운 것들이 자질 부족 인 줄도 모르고

 

권력만 잡았다 하면 아무렇게나 막 휘두르던 시절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간다고 치지만

 

어린 아이라고 해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 상처를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했던 건지

 

가끔 꼽주는 말을 하곤 했는데

 

평시에 빈정 상하는 말을 해서 그 유치원도 가기가 싫어졌는데

 

중간 중간 꼽주는 건 제대로 생각이 나지 않지만 어쨌든 또 유치원을 가기 싫다고 했지만

 

이번에는 무조건 보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부모덕에 억지로 계속 다니다가

어느날 유치원 교육비 내는 날이었는지 봉투에 돈을 담아서 이거 선생님한테 전해드려라~라고

저한테 돈을 주더라구요??

(사실 이걸 아이한테 맡기는 것부터 잘못이 아닌가;;;)

 

무튼 그렇게 돈을 받고 이건 기회다!!! 이걸 선생한테 주지 않고

내가 막 써버리겠다!!! 이러고

 

유치원 안가고 동네 아는 형하고 오락실가서 게임하다가

돈봉투를 뒷주머니에 넣어 두었는데

 

어떤 도둑넘 ㅅㄲ가 그걸 스을쩍해서 가져갔더라구요

 

그 당시 CCTV 따위는 없던 시기라 돈이 없어졌는데 동네형도 어떤 ㅅㄲ가 가져갔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저녁때까지 어쩔 줄 몰라하며 찾다가

 

집에가서 유치원도 안나오고 돈도 없다고 했더니

 

그 날 먼지나게 뚜드려 맞고 그러니까 유치원 가기 싫다고 했지 않냐!!라고 했다가

 

훈육은 아니고 확실하게 폭력을 당하며 어렸을때는 그래도 나름대로 부모에게 개기는 성격이긴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진정이 된 이후 오락실가서 오락실 사장놈한테 누가 돈 가지고 가는 거 못봤냐??라면서 캐묻고 다녔지만

 

알 턱이 있나 오전에는 알바생이 있었을텐데...

 

그러다가 또 열받아서 집에가서 또 뚜드려 맞고 어릴때부터 개 뚜드려 맞고 자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무튼 이후부터는 뭔가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부모한테 많이 맞는 타깃은 저였던 것 같습니다)

무튼 그 일 이후에 또 유치원 잘 다니다가 원장이 짜증나게 해서

 

또 몇달 유치원 안가고 있다가

 

어느 날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 딱 봐도 원장 일 거 같아서 

 

제가 안 받으니 엄마가 전화를 받고 저를 바꿔 달라고 했는지

 

전화 받으라고 했는데 싫다고 했는데도

 

자식 말은 죽어도 안듣지만 남의 말은 잘도 듣는 부모 인성 무엇...

 

그렇게 전화를 억지로 받았더니 원장련이 하는 소리가

 

오늘 맛있는 거 나오니까 나오라고 누가 봐도 꼬시는 말투로 재수없게 말하길래 

(안가!!! 안간다고!!! 너나 많이 쳐드세요 할려고 했는데 부모가 지켜보고 있으니 그렇게는 못 말하고 그냥 안간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유치원 나오래지??? 하면서 빨리 옷 입고 유치원 가!! 하면서 

 

이번에는 엄마하고 기싸움을 펼치다가 치사하게 등 때리기 시전 및 꼬집기를 시전하며

 

강제로 유치원을 등 떠밀어 보내며 유치원 건물 올라가는 것 까지 지켜봐서 

 

정말 발이 떨어지지 않았고 유치원 문 앞에서 20분 정도를 가만히 있다가

 

그래~ 인생 뭐 있어~ 나 들어간다~!!!! 하고 용기내서 들어갔더니

 

들어가자 마자 원장련이 존나 쳐다 보면서 하는말이... 아주 가관이었다죠???

들어가자 마자 원장련이 애들 앞에서 쟤 봐라~ 쟤~ 맛있는 거 준다니까 유치원 나왔다~ 하면서

 

정말 저게 사람 ㅅㄲ인지 뭔지 모를 개소리를 하는데...

저게 나이를 제대로 쳐먹은 ㄴ이 맞나??? 싶은 드립을 치면서 

 

꼽을 주지만 그런 것들도 내성이 생기는 건지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점심 시간에 갔던 터라 어차피 노는 시간이라서

 

고무풀장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있으니까

 

치킨 먹으라고 나오라고 옘병을 하더라구요

(속으로 저 ㅅㅂ련이 누굴 놀리나?? 싶은 생각에)

 

안 먹는다고 했더니 또 ㅈㄴ 깐족거리면서 먹지마라~ 얘들아 맛있지~ 하면서

 

자꾸 열 받게 하길래 가방 챙겨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더니

 

엄마가 왜 벌써 집에 왔냐고 물어서 그냥 점심시간에 가서 일찍 끝났어!!! 하고

 

밤까지 자다가 일어났더니 유치원에서 그냥 가방 싸들고 왔다고 또 아빠한테 말 했는지

 

일어나자마자 또 먼지나게 뚜까 맞고 그냥 모든 잘못은 나한테 있는 거다~하고 애만 쳐 잡는 부모에

 

어린이집가면 학대만 하는 씨앙련들에... 어릴 때부터 인생을 곱 씹으며 콜라+사이다 스까서 마시면서

 

그때부터 고독을 씹는 성격이 되었다죠;;;

 

그런 일 없었으면 아마 항상 텐션 높고 누가 말리지 않으면 미쳐 날뛰는 그런 성격이었을텐데

 

억지로 보수적이게 만들려고 안달이 난 부모와 나이만 쳐먹은 교육이라곤 시킬 줄도 모르는 몸만 으른인 것들만

 

만나면서 기가 많이 죽어서 지금의 성격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지금은 텐션 높여서 놀려고 하면 되긴 하는데

 

뭔가 진심으로 신나지도 않은데 그렇게 하려고 하니 거짓 인생 살아가는 것 같아서

 

집에 돌아오면 많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지인들은 만나면 갑자기 조용하게 있으면 너 왜그래?? 누구 돌아가셨냐?? 하면서

텐션 높은 게 저의 찐 성격인줄 알고

 

또 어떤 지인을 만나면 좀 웃어라~ 라던지

말 좀 많이 해라~ 라던지 찐 성격을 알고는 있지만 

그런 성격을 답답해 하는 지인들도 있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밝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을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좋아해서

일단 항상 기분 좋은 상태로 지내기 위해서 혼자 나들이 좀 하면서

항상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를 하려고 했는데...

 

여름철에 날씨가 도와주지 못해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더니

다시 기분이 다운 된 상태이기도 하고

 

뭔가 사고가 많이 나서 요즘 병원에도 자주 들락 거리다 보니

더 그런 상태인데

 

이런 글들도 뭔가 암울하게 만들 수 있는 주제라서

생각 나는 것까지만 쓰고

 

다시 밝은 분위기로 돌아 갈 수 있는 주제들로 

도움이 되는 글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게임 포스팅 작성하면서 현재 상태에 대해서 쓴다고 했는데

간략하게만 쓴다면 현재 왼팔, 왼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어서 한손으로 타자 치니라

조금 힘드네요)

 

뭔가 생각 나는 걸 제대로 써보고 싶었는데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라서 너무 자세한 학대 내용은 

 

다룰 수가 없었지만 

 

아무리 우리나라가 치안이라던지 살기에 좋은 나라다!!라고 해도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 합니다

 

치안이 좋지 못한 나라에 비해서 괜찮은 거지

여전히 범죄율이 현저히 없거나 저조한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저의 2세도 없지만

혹여 저의 2세가 저렇게 어린이집이라던지 학교에서 학대를 당한다면

 

저는 가만히 참으면서 아이가 가슴 속에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게 만드는

부모는 되지 않으려구요

(결혼을 하고 2세를 낳았을때 이야기가 되겠지만... 현재는 아직 저의 삶을 제대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저의 삶을 조금 더 살아보고 너무 늦지 않게 가긴 가야겠죠??)

 

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부자 되는 기운 받아가시구요~

일단 제가 먼저 졸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로또 1등!!! 가즈아!!!! 아니면 주식이라도 좀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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