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로거가 경험 했던 일

[일상 일기]쌀쌀한 날씨에 시작 된 밤 산책 겸 운동 (또이어트의 시작)

쟈크2876 2022. 11.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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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를 잠정 휴식기를 가지게 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인적인 일상이나 기억이 나는 옛 이야기들을그냥 거침없이 끄적이는 글들로 포스팅을 남기며

 

관리를 해보겠다!!!라고 해서

 

그 첫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운동을 꼭 반드시 배워서시작을 해보고 싶다!!!라고 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하루에 일을 투잡을 뛰다보니컨디션이 오락가락 할 때가 많기도 하고

 

뭔가 시간을 내서 한다고 치면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불규칙적으로 잠을 자고 일어나야하는 상황이라서

 

뭔가 뚜렷한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열정적으로 운동을 빡세게 해야겠다!!라는 초집중 모드로 돌입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있어서

 

뭔가 일단은 가볍게 운동을 시작해서춘천에 거주를 했을때처럼

 

운동을 재미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중요한 것 같아서

 

일단 늦은 저녁 퇴근을 하고

본 집은 아니고

 

회사 출퇴근 문제로

처음 이 지역으로 이사를 왔을때

 

거주를 하기 시작한 원룸이 있는 지역 근처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집에서 맨몸 운동이긴

 

하지만 근력운동을 또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맨몸 운동은

아직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많은 횟수를 할 수 없는 저질 체력이라

다시 어느정도 사람답게 할 수 있을때

 

일상 일기 포스팅 글을 쓰는 것이니

언젠가 기록으로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이제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아서

가능할 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기대하고 있진 마세요 ㅎㅎ)

밤 늦은 시각에 운동을 하긴 했지만

 

눈으로 직접 보는 시야는이미지 보다는 밝은 느낌인데

 

폰카로 찍으니 엄청 어둡게 나오기도 하지만동네가 깡촌이라서

 

가로등이 별로 없...(쓸데없이 땅만 파지말고 전봇대 세우고불빛이나 환하게 좀 해주지)

영상으로 찍으니

더욱 어두워 보이는 것은

 

영상은 후레쉬 불빛이 안나오더라구요;;;(이 개똥 같은 폰을 후딱 바꿔야 하는데...약정이 걸려 있어서 내년 2월인가 바꿀 수 있어서)

예전에는 이 길을 통해서

택배 일을 하러 갈때

 

출퇴근을 뚜벅이로 했었는데

 

잡초가 자라나는데

뭔가 많이 자란 것 같은데???

 

생각이 들면 예초기로 날려 버려서

이 잡초가 뭔 잡초인지 잘 몰랐는데

 

갈대가 자라기도 하고안개꽃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런 꽃이 자라거나개 같은 개 주인들이 개들이 응가를 싸면치우지 않고

 

길가나 잔디밭 같은 곳에 그냥 싸질르면 싸지르는대로두고 가서

 

그 자리로 민들레도 쑥쑥 자라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산책로는 아니고

논밭 사이에 솟아 있는 길인데

 

주로 산책 삼아 걷는다면 이런 길로 몇 바퀴 도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편으로 자동차가 다니기도 하고

사람이 다니기도 하는 길로 쓰이는 길을 통해

 

끝에서 끝으로 왕복해서 한 번 정도만 걷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원래 월요일에 남들은 헬요일이라고 불리우지만

저는 월요일에 일이 제일 없는 편이라서

 

일 끝나고 화창한 날씨에

끝에서 끝으로 걸어 댕기는 이미지 남길려고 했는데......

 

월요일에 저도 헬요일이 되면서

저녁까지 일을 하게 되어

 

다음 기회에 밝은 시간때에

끝에서 끝까지 왕복한 이미지들로

 

일상 일기 포스팅을 남겨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중간

걷다보면 이런 식으로 텃밭을 가꾸는

장소도 보이고

다듬어 지지 않은 땅이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땅을 소유하여 위와 같이 텃밭으로 쓴다거나

창고형 컨테이너를 가져 오거나

 

새로 건물 하나 만들어서

공장으로 쓰거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책 중에

거뭇거뭇 한 게 쏜살 같이 앞으로 튀어 나가길래

 

저게 뭐지?? 하고 찍어보니눈이 반짝이는 것이 고양이 인 듯 하더라구요

 

사진 찍으니까 저렇게 쳐다보네요(뚱 고양이는 아니고 새끼 고양이 인 듯 하더라구요몸집이 작았습니다 이 곳은 동물농장 같은 곳 입니다날이 조금 따닷하면 떠돌이 백구, 황구, 삽살개 등이 갑툭튀 하고

고양이는 누가 밥을 주고 그래서 그런지 자주 보이고

가끔 가다가 너구리도 보이고 잔디밭이나 논밭 등 풀떼기들이

있다보니 새끼 뱀이나 큰 뱀이 출몰 하기도 하더라구요)

뭔가 사일런트 힐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풍경인데

그나마 밝은 날

 

찍어 놓은 산책로 모습인데

날씨가 뭐 이러냐?? 싶어서 찍어 둔 것이이럴 때 사용이 되네요

여기까지가 천천히 걸으면 한 바퀴 10분

조금 빠르게 걸으면 7~8분

뛰면 5분 정도 걸리는 구간이었습니다

다음 날 출근을 위해

조금 일찍 걷기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니 집 앞 은행 나무에서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나갔네요;;;

불과 이틀 전만 해도 

은행잎이 떨어지긴 했어도

 

잎이 풍성 했는데 말이죠...

아침에는 원래 주스류를 많이 마시고

출근을 했는데

 

다시 운동을 시작 해볼까~ 하고닭가슴살은 뭔가 먹기 싫어서

 

훈제란하고 셀렉스 프로틴 음료를 구매를 하여먹었던 것도 이미지로 남겨 보았습니다

 

아침에는 저런 식으로 챙겨 먹을 수 있도록준비를 해두고

 

점심은 막 먹고저녁은 챙겨 먹는다면

 

저녁도 단백질이 어느정도 있는식단을 준비를 해서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고 탄수화물 고 당분 음식에서 벗어나지못해서 습관이 무섭다고

 

11월 2주차 정도까지식단도 철저하게 지키며건강하게 또이어트를 성공 할 수 있도록이번에는 좀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또이어트를 한다라고 해서제 몸무게가 막 엄청나게 많이 나가는 것은아니구요

 

몸에 근육이 많이 빠져서거의 지방 덩어리 몸이 되어

 

천천히 근육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또이어트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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