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로거가 경험 했던 일

[학창시절 이야기]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던 일화 #2

쟈크2876 2022. 6. 13. 15:01
728x90
반응형

지난 시간에 썼던 내용을 이어서 두번째 글을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5학년때는 그렇게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사는 여자애 1명하고 

 

같은 아파트에 여자애 1명을 제외하면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며 재미있게 지냈었구요

 

문제는 이제 6학년때 시작이 되는데 

 

반 전체로 왕따가 된 것은 아니지만 1명의 특정 인물 때문에

 

왕따 비슷한 일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그 이야기를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안 친한 것도 아니고 뭔가 이야기를 하면

 

그냥 대화를 주고 받는 정도 수준의 사이 였는데

 

얘가 어느 순간 저를 조금 만만하게 보고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을 했던 건지

 

다른 친구들에게 뭔가 저의 뒷담 같은 것을 하면서 

 

이간질을 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내가 뭐 누구보다 더 싸움을 잘한다라던지 그 당시에 태권도를 배워서 그냥 발라 버릴 수 있다

 

뭐 이런 내가 입 밖으로 내뱉지도 않은 말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을 하면서

 

저를 완전 개 쓰레기로 만들어 놓은 상태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원치 않는 싸움을 많이 했었는데

 

저는 왜 싸워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니 싸우기 싫다 그래도

 

그냥 그 이간질 하던 녀석 때문에 화가 났는지 발로 배 걷어 차이면서

 

싸우자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하교 할때 버스 정류장까지 같이 가고 편의점에서 컵라면도 먹고 

 

어려운 일 있으면 서로 돕고 하던 사이였는데

 

이간질 하던 놈 하나 때문에 뜬금없이 싸워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말 싸우기 싫어서 때리면 그냥 계속 맞고 있으니까 뭔가 잘못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뭔가 기분이 상한 이후라서 그냥 조용히 끝내기만 하고 그 이후 하교 할때 같이 다니지도 않고

 

학교 내에서 만나도 말도 안하는 그런 사이가 되어 버리니

 

그 이간질 하던 놈이 뭔가 재미가 있었는지 또 다른 애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고 다니면서

 

그런 일의 연속이었는데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 이간질 하는 애한테 가서 

 

뭐 때리고 그런 건 아니지만 나한테 왜 그러는 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단순 재미있어서라는 말 듣고

 

그 말 듣자마자 이건 그냥 사람 Shake it가 아니구나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무시를 하고 지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지냈지만 그렇게 가만히 있을수록 일은 점점 커지고 

 

싸움을 하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싸워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던 애들은 거의 원수지간처럼 되고

 

사이가 좋았던 애들은 원수는 아니지만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게 되는 일이

 

발생을 하면서 학교내에서 크게 나대고 다니거나 하지않고 자기 할 일 잘하는 그런 친구들 외에

 

학교 내에서 좀 시끄러운 애들하고는 거의 교우관계가 끊긴 상황이 되면서 

 

그래 뭐 친구 많이 사귀어 봐야 뭐하겠나??라는 생각을 이때부터 하면서 일단 이간질 하고 다니는 놈은

 

계속 주시하고 있으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으니 이제 재미가 없어졌는지 이간질 하고 다니는 짓은 하지 않는데

 

중간 중간 저를 괴롭힐 궁리는 계속 하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일부러 준비물 같은 거 챙겨 오는 날에는 몰래 다른데 숨긴다던지 

 

뜬금없이 남의 외모를 갖고 트집을 잡는 다던지

(지 외모나 좀 신경쓰지...)

 

뭐 초딩스럽고 유치하게 못살게 구는데 열 받고 그러긴 했지만 어릴때부터 애늙은이 같은 성격이라서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라는 생각의 비율이 더 많아서 그냥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다보니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초등학교 졸업을 할때가 되고

 

중학교 입학을 하게 되던 시기에 또!!!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렇게 또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져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어 있는 지금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한참 예민할 시기에 그렇게 익숙 해질만 하면 전학을 가고 그러니 친구 같은 건 뭐하러 만드는 걸까??라는 생각에

 

너무 가깝게 지내려고 하지 말자라는 생각까지도 하며 지냈던 거 같은데 

 

그런 잘못된 생각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아 있네요

 

근데 그도 그럴 것이 이제부터 꺼낼 이야기를 보시면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될 수도 

 

아니면 뭐 그 정도로 그렇게까지 생각하나??? 하고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중학교 입학을 하여 1학년때 역시 초등학교 첫 전학 갔을때처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또 자연스럽게 먼저 말을 걸어오는 친구

 

체육시간에 운동을 하면서 의외로 운동을 잘해서 그런 것 때문에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 친구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지만 역시 집 방향이 같거나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가장 친해지기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그렇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하고 지내면서 엄마 손을 잡고 한 두번 나가던 성당을

 

그 친구 때문에 주말마다 가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대 관계가 더 깊어지면서

 

주민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지만 

 

그냥 공 잡고 자유투 같은 거 하거나 원 바운드 같은 거 하면서 시간을 떼우기 일상이긴 하지만

 

그런 운동도 같이하고 다니면서

 

한 학기 동안에는 그렇게 잘 지냈는데 

 

이 Shake it가 어느 순간 조금 노는 친구들하고 어울리더니 지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을 했는지

 

저를 무시하기 시작하면서 지도 그렇게 큰 키도 아니면서 무슨 말만 하면

 

내가 키 더 커서 싸우면 이긴다느니 뭐 이런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배신을 당하며

 

지나온 시간들은 다 뭐였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왜 나한테는 이런 Dog Ten birds들만 꼬이는 걸까??? 내가 너무 순진해서 그런건가???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냥 나도 개 쓰레기처럼 살아야 하는건가??? 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라던지 그 시기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한 번씩은 겪게 될 이런 일로

 

고민을 하는 시기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저만의 결론은 너무 정을 주고 살지 말자라고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또 다른 생각들로 채워지는 일들이 있었으니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튼 그렇게 급격하게 친해졌다 배신을 당하고 그러다 보니 그 당시에는 조금 멘탈이 많이 나가서

 

또 의기소침 해져서 뭔가 성격이 내성적이긴 해도 그렇게 조용한 타입은 아닌데 뭔가 이 시기부터 남들한테 뭔가를 말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나에 대해서 말을 하기 보다는 남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심적으로 많이 늙었...(애늙은이가 되는데는 다 이유가...)

 

(말보다 글로 많은 걸 표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는 것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지금까지도 글을 잘 쓰고 있네요...)

 

자꾸 말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것은 뭔가 할말은 많은데 어떻게 정리를 해서 써야 할지 몰라서

그냥 두서없이 쓰는 중이니 양해 바랍니다

 

무튼 그렇게 2학기에는 급 돌변한 녀석 때문에 다시 조용히 지내다가도

 

비슷한 성향의 친구하고 또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하면서 또 다니지 않던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되고

(다른 교회 입니다)

 

그렇게 또 다른 누군가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싫은지

 

자기하고 친하게 지내는 애들한테 계속 나를 무시하는 말투로 흠을 내고 다니는데

 

이미 초등학생때 당할 만큼 당해서 그냥 그렇게 살아라 하고 반응을 하지 않으면서

 

남은 학기를 잘 마무리 하게 되었지만 덕분에 1학년때는 그다지 많은 친구들하고

 

지내지는 못했지만 학창시절에 그런 쓰레기를 미리 거를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가 했던 짓을 기억을 못하는 건지 얼굴책을 한창 이용 하던 때에는 친구 신청을 걸어 오는데 

넌 뭐야?? ten birds야라고 보내고 바로 차단 먹여 버렸던 일이 있었네요)

 

쓰다보니 뭔가 어디 끌려서가 뚜디 맞고 다니고 그랬던 심각한 왕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이상한 인간들을 만나면서 

 

혼자 이겨내고 뭔가 짧다면 짧은 시간이기도 했고

 

뭔가 서울로 이사를 가니 공부를 잘해야 하는 것도 친구를 만드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공부를 조금 못한다라고 하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뭔가 자기가 좀 우월하다라고 약간 티를 내는 재수없는 스타일도 있고

 

여러 부류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면에서는 여기 저기 전학 다니면서 

 

이런 인간도 있고 저런 인간도 있다라는 걸 너무 어린 나이부터 겪어 오다보니

 

애가 애같지 않은 시절을 보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 1때 중간에 한번 구리시로 가게 되었던 일이 있어서

 

사전에 초등학교 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그 친구 집에 있다가

 

내가 올라 왔다는 말을 다른 애들한테 말을 했었는지 여러 동창들이 모였는데

 

그 중에 그 이간질 하던 놈하고 별로 만나고 싶다라는 걸 모르고 있어서 그런지

 

그 인간도 불러서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간만에 만나도 보자마자 외모 드립을 하면서

 

시비를 걸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고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걸 느꼈답니다

 

중간에 짜증나서 만나자고 했던 친구한테 쟤는 그냥 집에 보내라고 했더니

 

그 이간질 하는 놈이 싫어하는 노래방을 가자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으로 보내고

 

재미나게 놀았었죠

 

이런 글을 지속해서 쓰는 이유는 왕따를 당해서 정말 그 순간에는 이럴거면 나는 왜 태어나서

 

이런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는 걸까???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될텐데

 

이 왕따를 주제로 한 글을 쓰기 전에 작성 했던 글에서 누군가에게 아무 이유 없이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있나??

라는 글을 작성한 것처럼

 

이 세상에 나를 좀 좋아 해주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 해줄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싫어 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 주말마다 나들이를 갈때 물론 차량을 이용해서 가는 일도 있지만

 

뭔가 남들처럼 차량에 대한 환상 같은 것도 없고 차 운전 하는 걸로 재미를 느끼는 편도 아니어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 하는 편인데

 

그렇게 전철을 이용하다 보면 아무짓도 안했는데 무슨 벌레 보듯 보는 사람도 있고

 

그냥 거리낌 없이 빈 자리 많은데도 불구하고 굳이 양 옆쪽으로 앉아서 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것처럼 뭔가 사람 개개인 마다 성향이 많이 다르니

 

나를 싫어 하는 인간들 때문에 괜히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 왕따는 딱히 대놓고 괴롭히는 것은 없고 없는 사람 취급을 한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뭔가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싶어 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는

 

조금 힘들겠지만 그러던지 말던지 하고 오히려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은 괴롭힘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차라리 저렇게 없는 사람 취급하고 그렇게 괴롭히면 내가 다른 애들을 괴롭히면서 놀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뒤통수 때리면서 안보이지??? 맞아도 안 아픈 거 아니었냐??? 하면서

 

깐족 거리면서 다녔을 거 같은데

 

내가 학교 다닐 때하고 많이 다른 괴롭힘이네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1학년때까지 왕따를 당했던 일에 대해서 적어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이제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 되니 뭔가 제대로 글을 쓰기가

 

힘들었는데 다음 고등학생때 이야기로 왕따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를 하고

 

또 다른 이야기 거리를 들고 찾아 오거나 다시 게임을 시작해서 게임 포스팅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어김없이 들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양한 이야기라던지 게임 포스팅으로

 

유명 해지는 것 따위는 관심없고 그냥 소소하게

 

소통이나 할 수 있는 그런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