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고 하니까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 그런 장래희망이라고 생각 하신 분은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 누르고 나가시면 되겠구요.
그냥 간단하게 잠을 잘때 좋든 싫든 꿀때가 있고
아니면 아예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침까지 잘 자고 일어날 때가 있고
할겁니다.
저도 잠을 잘 자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 날때가 훨씬 많지만
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스트레스도 안받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꿈을 꾸는 것은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자주 꾸게 된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요즘들어 제가 자주 꾸는 꿈은
사람을 죽이려고 하거나 정말 실행에 옮겨 죽이거나 하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요.
그런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꿈은 왜 꾸게 되는 것인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첫번째 꿈 이야기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꿈 시작은 제가 잘 알고 있는 집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저는 굉장히 분노를 한 상태로
오함마를 들고 누군가를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찾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소리를 지르면서 어디있어!!! 빨리 나와!!!라고 말을 하면서
욕도 시원하게 막 내뱉으면서 누군가를 죽이려고
장롱이나 침대 책상 같은 걸 오함마로 여기저기 때려 부수면서
찾아다니다가
세탁기 안에 숨어 있는 누군가를 찾아 냅니다.
(평소에 제가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기 시절
크게 잘못 한것이 없는데도 혼냈던 아버지란
사람이었습니다. 현재는 부모님이 제가
군제대 했을때 빚을 져서 이혼을 해서 별로 신경
쓰지도 않던 그런 상태였는데 왜 꿈에서
등장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찾아내서 머리 끄덩이를 잡고
나와!!! 소리지르면서 욕을 막 내뱉으면서
질질 끌고 마루로 데리고 와서
니가 인간이야!!! (또 욕을 하면서)
내 손에 죽어도 할말은 없겠지??
뭐 이런 말을 하면서 오함마로
머리를 내려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죽더라구요.
한 10번을 내려 찍어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데
숨이 붙어 있고 뭐라고 말을 하는데
잘 들리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오함마로 치고 나서도 분이 풀리지 않아서
토막을 낼려고 도끼를 가져와서 토막을 낼려다가
그렇게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잔인한 영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하지만
사람 때리는 것도 질겁을 해서 그냥 차라리
내가 맞고 말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면 폐륜중에서도 아주 일류 폐륜적인
행동을 꿈으로 꾸고 나니까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도
잠을 잔 것 같지도 않고 괜히 손발이 떨리고 하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꿈은 꿈이니까 현실 생활에 충실 해야지 하고
일상을 잘 보내고 또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 와서
오늘은 꿈 따윈 안꾸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일도 바빴고
운동도 평소보다 열심히 해서 꿀잠 자겠구나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잘 자는 듯 했지만 새벽 4시 정도에 꿈을 꾼 듯 합니다.
어딘지 모를 장소인데 어두컴컴한 폐건물에서 여러 사람이 무릎 꿇고 밧줄로 꽁꽁 묶여 있는 상태이고
누군가가 그들을 압박하면서 각목을 들고 있는 무리가 있고 압박 해오는 사람은 칼을 들고 있고
저는 바깥에서 지켜보는 상황에서 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묶여 있는 사람 중 누군가가 저를 보고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꿈이지만 이번에는 착한 녀석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생각을 하면
꿈에서는 모든 것을 조종을 할 수 있다라고 하던데 그딴 건 개나 줘버려~ 하고 그냥 알아서 꿈이
진행이 되더군요.)
도와달라는 눈빛 신호를 보았지만 저는 못 본척 그냥 집을 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 눈빛 보내던 사람 때문에 바깥에 있던 제가 발각이 되어서 저를 잡으러 오는
각목을 든 무리들이 보이더라구요.
열심히 건물을 빙~ 돌아서 건물에 몰래 뛰어 들어 왔는데
꿈인데도 숨이 차더라구요.
그 숨이 찬 순간 꿈에서 깨고 일어나서 헐떡 헐떡 거리면서
정수기에서 물 한잔 빼 마시고 다시 누워서
잠들었습니다.
꿈 안꾸겠지 하고 잠 들었는데
꿈의 연장으로 다시 그 장소에서 헐떡 거리는 부분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아주 신기한 현상이었습니다.)
그렇게 헐떡 거리면서 건물 계단으로 올라가서
각목을 든 무리들은 건물 밖 아래에서 저를 찾고 있는 상태이고
칼을 들고 인질??들을 협박하고 있는 듯한 사내하고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근데 칼을 빼든 사람이 저를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아주 오랜만에 만난 듯한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면서
인질??들은 다시 긴장 상태가 되고
칼을 빼든 사람이 오랜만에 만났는데 실력은 여전한지 봐야겠다면서
칼을 나한테 넘겨주고 처리 하라고 시키더라구요.
근데 칼을 받자마자 바로 칼을 넘겨준 사람 목을 두방 찔르고
뒤로 돌아서 뒷목 세번 찔르고
발로 오금이라고 해야되나?? 그 부분을 퍽~ 차서
주저 앉게 만들고 칼로 목을 따버리고 나니
인질??들이 자신들을 구해주는 행동인줄 알고
좋아 하더라구요.
그 좋아하는 모습보고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면서
뭘 좋아하고 자빠졌어!!! 하면서
한명을 잡고 칼로 열번 찔러서 죽이니까
다들 겁을 내기 시작하면서
살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불 지피고 있던 각목 하나 들어서 한명씩
담배빵 놓듯이 각목 불빵 놓으면서 괴롭히면서
제가 하하하하 크게 웃으면서 즐기더라구요.
각목 들고 있던 무리들이 올라오면서 새로운 대빵으로
받들겠다고 형님~ 거리는데 그것도 꼴 보기 싫어서
그 각목 무리들도 각목 불빵 먹여서 다 고통스럽게
죽이고 나니까
(현실에서 눈뜨고 자연스럽게 출근 준비를 했습니다.)
뭔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잔인하게 죽인 걸 글로 묘사해서 정말 잔인한 미친 돌+아이 였던
꿈을 말해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꿈이라 기억이 자세하게 안나는 부분도 있고 해서
대략적으로 기억이 나는 부분만 써보았구요.
도대체 이런 꿈은 왜?? 꾸게 되는 것인지가
너무도 궁금하지 아니 할수 없네요.
그냥 막연하게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한다면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안받는 성격인데도 그런 꿈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일단 꿈 이야기 첫번쨰는 이렇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두개 관리한다라고 하지만 현실은 일해서 벌어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포스팅을 자주 하기가 힘들어서 이런 사소한 내용들이라도
작성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비슷한 꿈을 꾸거나 기상천외한 꿈들을
꾸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냥 재미있게 보고 가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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