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등학생때 있던 일들을 말하기 전에 간략하게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 였는지부터 말을 해보자면 이 당시에 반항심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다른 친구들에게는 많이 보였는데 그런 것은 없었으나 약간 고독한 상태 + 방황을 하는 상태??? (이렇게 말하니까 더 모르겠다라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집을 가던지 학교를 가던지 뭔가 보호를 받는다라는 느낌보다는나를 옥죄는 기분 및 1초도 이 장소에서 편하게 있을 수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생각하면되는데 일단 집에서 생활은 그다지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 그런 평범한 가정이면서요즘 아이들 학대 문제라던지 집안에서의 문제들을 오은영 교수님이 어떻게 해라 라는 듯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있듯이 오은영 교수님이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