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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2

19-04-23 일기

오늘 아침은 운동을 하고 나서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먹었습니다. 아주 형편 없는 식사를 했다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저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반찬으로는 파 김치로 했습니다. 한 동안 손을 대지 않았더니 많이 익어버렸더군요. 아주 짭짤하고 시큼시큼한 맛 때문에 라면 맛이 제대로 나지 않기에 라면에 투척해서 김치 SBM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증기 때문에 뿌옇게 보이네요. 더욱 상세한 사진이 필요 할 것으로 혼자만의 생각을 하며 뜨거운 김을 피해서 폰 카로 무빙 스샷 때렸습니다. 저는 푹 퍼진 것보다는 어느정도 꼬들꼬들한 라면 식감이 좋습니다. 그래서 라면도 냄비로 끓인 라면보다 군대에서 먹는 뽀글이라고 해서 봉지에 물을 부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과자 같은 식감이 좋아서 끓여..

카테고리 없음 2019.04.24

19-04-22 일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입성하고 처음으로 작성을 하는 포스팅이 일기로 시작 합니다. 물론 학창시절 쓰던 비밀 일기 같은 혼자만 알고 싶은 내용을 쓰지는 못하는 랜선이란 공간이기 때문에 재미는 없을 거구요. 그리고 제가 누군지도 아직 잘 파악이 안되시기 때문에 관심도 없으실 겁니다. 그래도 한가지씩 쓰다보면 내 일기 내용 안에서 비슷한 경험들을 했거나 앞으로 겪어야 하거나 과거에 겪었거나 하는 것들로 그냥 회상이 되었든 미래 있을 일들을 글을 통해 간접 경험이 되었든 현재 겪고 있어서 짜증 날 수도 있지만 어떤 동질감을 느껴서 그래 얘도 이렇게 사는데 뭐... 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그런 일들로 받아들여 진다면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될 것 같네요. 우선 저의 아침은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

카테고리 없음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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