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내 군생활 이야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훈련을 받았던 때 이야기를 하기로 했었죠. 기본적인 중대,대대 전술 훈련때는 훈련 장소에서 A형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면서 저는 공병으로서 해야하는 기본적인 철조망,폭파,지뢰에 대해 훈련을 받았었는데 지뢰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하루 날 잡고 실제 지뢰를 매설하는 작업을 할 담당 몇소대를 착출해서 나가고 나머지 인원은 닷지라고 불리는 K-311 차량을 타고 폭파를 하기 위해 담당 훈련 장소이자 전준태(전투준비태세) 때나 실전 전투시 폭파로 다리를 폭파시켜서 차량으로 진입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는 폭파훈련을 하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훈련을 하면 굳이 터트릴 필요는 없지만 보여주기 식을 할때는 뇌관 정도 찔러 넣고 터트리는 방식으로 하고 그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