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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 2

자취 생활에 대한 경험 글 후기 #2 [자취러의 일상 생활]

이번 자취 생활 포스팅 글은 자취하면서 생기는 일상적인 일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자취를 맨 몸뚱이만 들고 나가서 살다보면 집안에 식기구들이 없다보니 식사를 해결 하기위해 배달 음식들을 주문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월세라도 내 첫집이니까 중화요리로 시작하자 해서 점심 때는 중국집에 전화해서 시켜먹고 저녁에는 역시 치킨이지 하면서 다양한 치킨들을 정복하면 찜닭을 시키고 닭볶음탕을 시켜 먹게 됩니다. 그러다 물리면 그 다음으로 만만한 분식을 주문해서 먹고 분식은 금방 질리는 메뉴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배달을 시켰죠. 그 다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현금이 여유가 생길 경우에는 족보 세트로 달리고 질리면 훈제 삼겹이나 훈제 오리 같은 고기로 갈아탑니다. 그것도 질리면 밥 같은것 좀 먹자 해서 필라프라는 볶..

자취 생활에 대한 경험 글 후기 #1 [혼자 살아보기 겁나는 분들 보세요]

자취 생활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선 저의 자취 경력은 기숙사 생활도 포함한다면 10년 포함 하지 않는 다면 7년 정도의 시간을 혼자 살았는데요.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나 부모님의 그늘 아래에서 좋든 싫든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뭐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라고 부르기 싫은 자식을 버리는 그런 부모 제외하고 낳았으니까 돈이 있든 없든 정말 공들여 키우지만 부모로써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때로는 폭력적으로 때로는 너무 이뻐하기만 하며 그렇게 어린이에서 청소년기를 거쳐서 어른이 되게 됩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무조건 독립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나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알바 정도 하면서 자기 쓸돈 정도 벌고 부모님 용돈 드릴 정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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