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구*시에서 한창 공장 일을 다니면서 자취를 하던 때 실제로 있던 일 입니다. 저는 처음 구*라는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되었을때는 그냥 공단이 밀집한 지역으로 공장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 들에게 최애 지역이다라는 것만 생각을 하고 구*시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일을 하고 그러면서 구*지역에 대해서 지내다보면 거의 인생의 막바지라고 해야할까요? 우리들이 흔히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을 그냥 막 살아가는 사람 하루벌어 술값에 돈 탕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인 것처럼(물론 아닌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노가다 막노동 하는 분들을 비하 하기 위한 표현이 아닙니다. 저도 일당 알바 경험이 있는 사람 입니다.) 실제로 구*지역은 약간 그런 막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많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