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입성하고 처음으로 작성을 하는 포스팅이 일기로 시작 합니다. 물론 학창시절 쓰던 비밀 일기 같은 혼자만 알고 싶은 내용을 쓰지는 못하는 랜선이란 공간이기 때문에 재미는 없을 거구요. 그리고 제가 누군지도 아직 잘 파악이 안되시기 때문에 관심도 없으실 겁니다. 그래도 한가지씩 쓰다보면 내 일기 내용 안에서 비슷한 경험들을 했거나 앞으로 겪어야 하거나 과거에 겪었거나 하는 것들로 그냥 회상이 되었든 미래 있을 일들을 글을 통해 간접 경험이 되었든 현재 겪고 있어서 짜증 날 수도 있지만 어떤 동질감을 느껴서 그래 얘도 이렇게 사는데 뭐... 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그런 일들로 받아들여 진다면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될 것 같네요. 우선 저의 아침은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