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축구 스타일은
티키타카 전술을 사용하며 패스를 하면서 공격을 하는 그런 스타일의 축구를 하던 것이
머리 속에 남아 있는 팀 입니다.
한창 구미에서 공돌이 생활을 첫 직장으로 가지게 되었을 때
딱히 술 마시고 노는 것 외에는 딱히 할 것도 없을 뿐더러
집에 오면 컴퓨터 할 체력되 없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씻고 나서
침대에 누워서 TV 틀어 놓고 있다보면 예능 방송 같은 것도
한 두번이지 본방 재방 끊임없이 같은 장면 보면 사람이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는 오히려 내가 직접 뛰거나 활동성 있게 움직이는
그런 게 좋아서 솔직히 말하면 올림픽 같은 것도 관심이 없었고
지역마다 응원을 해야 하는 팀이 있어야 하는 야구라던지
우리나라 월드컵마다 응원해야 하는 축구 같은 것도
2002년때 열기가 뜨거운 시절 빼고는 관심 갖고 본 적도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움직이는 것이 체력적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취미 생활을 가지기에도 버거운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취미가 자연스레 TV 보기가 되었고
그 TV 시청을 하는 것 중에서 처음으로 스포스 채널을 내 손으로 직접 채널을 바꿔서
보면서 보던 첫 경기가 엘 클라시코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게 되면서 관심을 갖고 시청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보던 축구 게임인
피파 온라인 4에서도 FC 바로셀로나를 다른 선수 리뷰 같은 거
안보고 마음대로 스쿼드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스쿼드는 가성비로 맞추더라도 맞추는데 재미가 있더라구요.
유명 했던 선수들도 많이 있고 유명 하면서도 축구를 잘했던 선수들도
많아서 선수 고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ST로는 호나우두 선수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약발 없이 왼/오 모두 5/5 인 것도 좋고 그냥 호나우두 시즌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TT 시즌으로 넣었습니다.
따로 평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니
SKIP
LW로 윙어 이지만 LF로 사용을 하고 있는
TT 네이마르 선수이구요.
역시 약발 없이 왼/오 고르게 5/5
스텟 상으로도 딱히 부족한 면이 있어 보이지는 않고
고유 특성에 다이버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골을 넣는데 치열하게 하기 위해서
고른 것인데 네이마르로 골을 넣는 경우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선수들을 보시면 알게 되실 거구요.
일단 TT 네이마르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용을 해보니 AI가 미쳤는지
개인 드리블 치는데 상대편한테 공 뺏길려고 일부러 드리블 치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감독 모드에서는 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감독 모드도 재패를 하지 못해서 손 컨 연습은 잘 안하고 있지만
나중에 손 컨으로 플레이 할 때도 TT 네이마르를 사용하고 있다면
근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W으로 사용을 하라고 나와 있지만 RF로 사용을 하고 있는
HOT 메시 입니다.
구매 가격이며 스텟이며 고유 특성이면 현재 저의 바르셀로나 스쿼드를 먹여 살리고 있는
선수 이고
실제로도 국대 아르헨티나라던지 FC 바르셀로나를 먹여 살리는 선수로서
피파 4에서는 피파 3때 보다 메시가 조금 많이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오른발 약발 4 따위는 신경 쓰이지도 않을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주는데요.
기회를 포착하면 바로 골을 넣는 피지컬만 되면 당연 ST로 사용 할 수도 있는 선수 입니다.
다음은 농협 외계인
실축에서는 외계인이라고 하면 말이 필요 없지만
피파 온라인 4에서는 말이 필요 합니다.
패스 구현은 잘 해놓은 듯 패스가 깔끔하고 좋습니다.
외계인 답게 슛이 UFO로 보내버리고 싶은지 하늘 위로 뻥뻥 차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패스는 만점 슛은 소세지 빵점
호나우두,호나우지뉴 같은 브라질 선수 때문에 저평가 되 보이는 선수 이지만
평균 이상으로 아주 잘 해주는 선수 입니다.
슛은 호나우지뉴보다 월등하고 플레이 스타일은 호나우두는 묵직하다면 히바우두는 사뿐사뿐
가벼운 플레이로 언제 옆에 있었는지 모르게 옆으로 붙어서 리턴 패스 잘주고
적절하게 찬스가 오면 골도 준수하게 잘 넣어 줍니다.
HOT 프티
수미이지만 수비수나 다름 없는 수비 능력은 아주 탁월 합니다.
하지만 드리블 좀 안했으면 좋겠고
그냥 수미로 자리나 지키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골 넣겠다고 앞으로 튀나와서 혈압 오르게 안했으면 하는 그런 선수로
수비 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깝죽거리면서 공격 능력도 보여주고 싶은 모양인데
너 아니어도 공격 할 선수는 많으니 자리나 지켜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싶은
선수 입니다.
LB는 요즘 바셀에서 뛰고 있는 디뉴를
19 뤼카 디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딱히 설명 드릴 수 없는 상태 입니다.
워낙 출중한 공격수들과 윙어들이 있어서 몸싸움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
AI가 조금 바보 같아서 수비하러 뛰어가다가 공격수 지나쳐서 골 넣으라고 하는 느낌이
강한 피파 4 니까요.
넬송 세메두도 역시 시즌이 시즌인 만큼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다른 시즌은 사용하기에 무난한 만큼
그냥 그렇습니다.
수비수는 솔직히 그냥 적당히 키큰 선수들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도 아니면 모
막지 못하면 골이 들어가지 말라고 저주를 퍼붓거나 골을 먹히거나
그럼에도 피케는 적절하게 커팅을 잘 해주는 느낌이고
블랑은 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애를 왜 쓰냐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저도 블랑은 왜 쓰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수비수 구매 하려는데 보이길래
사용을 해본 결과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나쁘다고도 못하겠는
아리송한 선수 입니다.
피파4에서 골키퍼는 키빨이 있어야 한다라고 하는데 그에 비해
골키퍼까지 바르셀로나 선수로 맞춘 테어슈테겐
187cm로 할 만큼 해준다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막을 걸 못막고 그런 적도 있지만 잘 막는 편 입니다.
적어도 돈나룸마가 좋다고 하는데 돈나룸마 보다 좋은 느낌 입니다.
물론 골 먹힐때는 미친듯이 먹혀서 얘가 왜이러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팀 포메이션이라던지 개인 전술,팀 전술 등
다른 유저들을 보고 참고를 하지 않고
혼자 열심히 수치 변경이나 어떤 포메이션으로 해야
이 선수들을 90% 이상 활용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면서
변경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실험적인 상태 입니다.
공격수 중에 다이버 특성이 없는 상태인데도 다이버 특성이 있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거나
패스 능력이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지만 패스를 잘 해준다거나
특성이 있는데 활용을 못한다거나 패스를 잘 해야 하는데 상대편한테 패스를 잘 해준다거나
하는 선수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감독 모드로 AI 돌릴 때는 특성이나 스텟이 좋아야지 무조건 잘 뛰는 건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경기를 뛰는 순간의 보이지 않는 컨디션이라던지 상대편하고의 보이지 않는 상성이라던지에
따라서 내가 질 것 같다라고 느끼는 상대에게 오히려 고득점을 해서 이기고
당연히 이겨야 할 것 같은 상대에게는 물론 고득점으로 패배 하지는 않지만
우리 팀 선수들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골대를 맞추거나 어림 없는 볼~을 차면서
골을 한 골도 못 넣고 패배를 하는 경우가 보이는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연구를 하면서 서민 스쿼드의 한계를 도달을 해보고
어느정도 감독 모드 연구를 마치면 그때부터 손 컨으로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FC 바르셀로나 스쿼드를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 바르셀로나 스쿼드를 소개 할때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