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취 생활 포스팅 글은 자취하면서 생기는 일상적인 일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자취를 맨 몸뚱이만 들고 나가서 살다보면 집안에 식기구들이 없다보니 식사를 해결 하기위해 배달 음식들을 주문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월세라도 내 첫집이니까 중화요리로 시작하자 해서 점심 때는 중국집에 전화해서 시켜먹고 저녁에는 역시 치킨이지 하면서 다양한 치킨들을 정복하면 찜닭을 시키고 닭볶음탕을 시켜 먹게 됩니다. 그러다 물리면 그 다음으로 만만한 분식을 주문해서 먹고 분식은 금방 질리는 메뉴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배달을 시켰죠. 그 다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현금이 여유가 생길 경우에는 족보 세트로 달리고 질리면 훈제 삼겹이나 훈제 오리 같은 고기로 갈아탑니다. 그것도 질리면 밥 같은것 좀 먹자 해서 필라프라는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