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 이야기 포스팅에 이어 다시 돌아온 2편 포스팅 자대 배치를 받고 난 이후 이야기를 시작 해야겠죠?? 우선 처음 자대배치를 받고 나서 같은 중대에 배치되고 소대까지 같은 소대가 된 키큰 얼빵한 동기녀석과 함께 중대장 신고를 했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키가 큰 얼빵한 동기녀석에게 신고를 하도록 알려주었는데 몇번을 해도 계속 실수를 하자 나한테 전입신고 를 떠맡기게 되었고... (원래 나서는 체질이 아니라 충성만 크게 하면 되겠지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한방 크게 먹었...) 어쩌다 보니 신고 연습을 한방에 클리어 하였지만 다시 몇번 더 연습하게 하고 중대장에게 전입 신고를 하려고 했더니 격식 차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냥 생략하고 앉아서 부대생활 하는데 적응을 하기 위해 의무적인 상담을 끝내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