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군대에서 일과시간 끝나면 폰도 쓰고 다 또는 까를 쓰지 않아도 되고 제식 훈련도 많이 줄어들고 총검술도 없어지고 뭐 그런 근황들을 들었는데 면회는 후임들 보러갔던 13-14 년도까지만 다녀와서 잘 모르겠고 제가 겪었던 군생활들을 언제 마치게 될 지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한테는 형이 한명 형제로 존재 하지만 굉장히 이기적인 스타일이라 이런 군대를 먼저 선 경험을 하고 왔더라도 이야기 한번을 안했고 형제끼리 술자리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너는 너 나는 나 같은 마인드로 잘 살았기 때문에 일하면서 알던 형이나 먼저 간 친구들하고 전화 연락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군대에서 생활하는 것들을 듣고 10년도에 논산 훈련소로 훈련을 받으러 가게 됩니다. 이때 당시 왜 그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