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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

10-12 내 군생활 이야기 #2

전 군대 이야기 포스팅에 이어 다시 돌아온 2편 포스팅 자대 배치를 받고 난 이후 이야기를 시작 해야겠죠?? 우선 처음 자대배치를 받고 나서 같은 중대에 배치되고 소대까지 같은 소대가 된 키큰 얼빵한 동기녀석과 함께 중대장 신고를 했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키가 큰 얼빵한 동기녀석에게 신고를 하도록 알려주었는데 몇번을 해도 계속 실수를 하자 나한테 전입신고 를 떠맡기게 되었고... (원래 나서는 체질이 아니라 충성만 크게 하면 되겠지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한방 크게 먹었...) 어쩌다 보니 신고 연습을 한방에 클리어 하였지만 다시 몇번 더 연습하게 하고 중대장에게 전입 신고를 하려고 했더니 격식 차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냥 생략하고 앉아서 부대생활 하는데 적응을 하기 위해 의무적인 상담을 끝내고 휴..

10-12 내 군생활 이야기 #1

요즘은 군대에서 일과시간 끝나면 폰도 쓰고 다 또는 까를 쓰지 않아도 되고 제식 훈련도 많이 줄어들고 총검술도 없어지고 뭐 그런 근황들을 들었는데 면회는 후임들 보러갔던 13-14 년도까지만 다녀와서 잘 모르겠고 제가 겪었던 군생활들을 언제 마치게 될 지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한테는 형이 한명 형제로 존재 하지만 굉장히 이기적인 스타일이라 이런 군대를 먼저 선 경험을 하고 왔더라도 이야기 한번을 안했고 형제끼리 술자리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너는 너 나는 나 같은 마인드로 잘 살았기 때문에 일하면서 알던 형이나 먼저 간 친구들하고 전화 연락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군대에서 생활하는 것들을 듣고 10년도에 논산 훈련소로 훈련을 받으러 가게 됩니다. 이때 당시 왜 그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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