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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일기

쟈크2876 2019. 4. 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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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 굽는 모습

 

아침은 간단하게 계란 후라이 부터 구워줍니다.

 

딸기잼을 바른 식빵도 세팅

딸기잼을 바른 식빵과 함께 계란후라이를 아침식사로 해결을 하게되었구요.

식빵을 굽지않은 것보다 적당히 노릇노릇 구워준 식빵에 딸기잼을 바른 것이

훨씬 맛이 있더군요. 물론 저의 피셜이구요.

뭔가 과자중에 딸기잼 파이 같은 그런 식감에 맛이 나서

괜찮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맛

그렇게 먹다보니 마실 거를 따로 안챙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구요.

 

그냥 정수기 물 뽑아서 목이 마른 것을 해결하였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보니 입구에 990원 하는 ABC 초콜렛이 있길래 구입

누구나 손 쉽게 구매 할수 있는 ABC 초콜렛이 작은 봉지로 할인을 하고 있길래

호갱님 어서오세요~하는 물건을 덥석 물어버렸습니다.

 

간단하게 당 보충한 셈 치고 2개정도 먹어주었구요.

 

4월 제철 딸기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4월 제철인 딸기를 디저트로 챙겨 먹었습니다.

딸기가 금방 시들시들 해지더군요...

저녁에 장을 보고 아침에 먹을려고 하니 하나 둘 곰팡이가 핀 것이 보이는 것이...

이것이 바로 지구 온나나나 현상과 미세먼지의 공격 때문에 그런 것인지

영문을 알수가 없지만... 무튼 싱싱한 딸기를 섭취하고 싶었는데

시들시들해진 딸기를 섭취하면서 새콤달콤한 딸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시큼텁텁한 느낌의 딸기로 입안을 더럽혔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 일과를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다가 오게 되었고

 

이름은 열무 비빔면인데...

 

 

열무 비빔면이라고 하는 인스딴뜨 라면을 점심식사 용으로 해결하려고 꺼내 들었습니다.

분명히 열무 비빔면이라고 적혀있는데...

 

개봉을 하고 보니

열무 비빔면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면과 비빔소스 스프가 전부더군요.

 

비빔소스에 건더기 같은 거라도 들어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단

면을 익혀주는 작업부터 해주었구요.

 

그렇게 물이 끓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물이 끓고 면을 마구 못살게 집게로 괴롭혀주면서

 

면이 본인 입맛에 적당히 익었다고 생각이 되어 면을

건져내는 작업을 해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빔면!!!

 

다음은 어떤 작업을 해주어야 할까요???

 

익은 면을 건져서 채에 받쳐주고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는 작업을 합니다.

여기서 비빔면을 제대로 드실 줄 아시는 분들은

얼음을 꺼내서 얼음을 넣고 같이 비벼주는 작업을 통해

면발이 더 쫄깃 탱탱해지는 작업을 해주시겠죠.

 

하지만 저는 아주 스피디하게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찬물에만 헹궈주는 작업을 마치고

 

비빔소스 스프를 뜯어서 비벼보니...

비빔소스 스프에도 건더기는 보이지 않고 그냥 시뻘건 소스만 달랑 들어있더군요.

 

아~ 이거 비빔 라면을 대충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급하게 있는 재료로 세팅!!!

바로 계란을 삶아주고 열무 김치는 보이지 않고 파 김치가 있기에

파김치를 올려주는 작업으로 그렇게 점심은 열무 없는 열무 비빔면을

파 김치 비빔면으로 해결 하게 됩니다.

 

뭐 김치 종류 넣으면 다 잘 어울리는 라면이라서 열무 비빔면이라는 라면의

특성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다음에 구매를 하게 된다면

알아서 잘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점심 해결을 하고 또 일 열심히 하다가 일 마치고 지금은

술을 한잔 하러 갈 예정 입니다.

 

190425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하루 하루 버티며 한주를 지내고 한주 한주 버티며

한달을 보내고 그러다 보니 벌써 2019년도 4월도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

벌써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 우는 5월이 다가오다니...

 

아무튼 고생 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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