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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7 일상 일기

쟈크2876 2019. 5. 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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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기 포스팅 같은 경우는 뭐 운동을 했다거나 식사를 했던 것을 쓰는 것은 아니고

 

집 코앞에 있는 공원이면서도 이제서야 들려서 구경을 하게 되어

 

집 앞 공원(공터)에 대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우선 집 앞 공원이라고는 했지만 정말 우리 아파트를 위해서 만들어진

공원은 아니지만 얼떨결에 우리 아파트 근방에 공원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먼저 설명을 한다면 아파트가 건설 되고 있는 부근 옆에 공원이 있습니다.

현재 1단지 아파트는 완공이 되어 사용이 되고 있고

2단지 아파트 경우 건설을 진행 중인데요.

 

그 2단지 아파트 건설 하는 옆에 공원(공터)가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어서 그런지 공원(공터)를 나름 이쁘게

만들어 놓긴 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진 왼쪽편에 아파트를 현재 건설을 진행하고 있고 공원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우선 공원을 들리게 된 이유는 간만에 걸어서 출퇴근을 하게 되어

평소 차량을 통해 출퇴근 할때는 지나치지 않는 구간

 

즉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정문이 아닌 후문 쪽으로 퇴근을 하게 되면서

후문 쪽에서 가까운 공원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춘천이며 그 춘천 중에서도 가장 후미진 곳에

위치를 하여서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도 이제 2~3년 정도 된 아파트이고

그 전에 이 공원 옆에 건설하는 아파트는 1단지를 건설하고 있었고

공원 조차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일상 생활을 하느라 전혀 신경도 안쓰고 간만에 들려보니 이렇게

나름 작은 공원이긴 하지만 나름 신경을 쓴 부분이 보입니다.

 

아마 공원 옆 아파트 즉 2단지 아파트가 완공 되고 나면

사람이 별로 없어 보였던 저희 동네도 나름 사람들이

늘어나서 이 공원을 이용하는 가족 구성의 사람들이

멀리 놀러가지 못할 때 휴식을 즐기고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지금 현재도 강아지를 끌고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전동 킥보드나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합니다.

 

평일인데도 일찍부터 공원에서 휴식을 만끽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가게에서 야근을 하고 오후 3시쯤에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게 

되었구요.

 

 

아직 완공이 되지 않은 삭막해보이는 아파트 건물 옆에 날씨가 이제는 좀 덥다고 느끼는

정도라서 그런지 꽃들이 핀 공원하고 미완공 아파트 건물하고 매치가 잘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을 열심히 하고 휴식을 취하러 집에 들어가기 전인데도

힐링이 되는 기분을 만끽 할수 있었습니다.

 

 

공원 사진을 찍다보니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건물도 찍혔네요.

대략 춘천 거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동인지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공원이 어디있는 공원 인지도

이미 아실 것이고 강아지 산책이나 아이들 자전거나 킥보드 등 탈거리를 타게 해주고

엄마들끼리는 담소를 나누는 장소 정도로 와서 휴식을 취하는 곳이라는 것도

 

사실 춘천은 제 고향이 아닌 부모님의 고향이라서 저는 이곳에 아는 사람이 친척들이나 가게에서 같이 일하는

점원들 뿐이 없습니다.

 

저의 지인들은 전부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 사람들이나

기술 배우라고 지방 전문대를 보낸다는 명분으로 전문대를 들어가게 했던 부모님이지만

실상은 집에 빚이 생겨서 등록금을 최대한 싼 곳으로 알아보고 시간 낭비하지말고

돈이나 일찍 벌어라라고 보낸 대학이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그 전문대를 나와서 지방쪽 지인들도 아는데

 

부모님의 고향인 강원도 지역에서는 아직 지인이 많지 않습니다.

뭐 일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인맥을 늘릴 수도 없었지만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다보니 어린 시절처럼

마구잡이로 친하게 지냅시다하고 말을 꺼내기도 민망하더라구요.

 

시간적 여유가 되서 취미 활동이라도 할수 있으면

취미 활동을 통해 인맥을 늘려나가는 것도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가게 운영하기도 바쁘니 

일이나 열심히 하는 것으로 하고

 

다시 공원을 사진으로 둘러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이 공원만의 전망대 스타일이랄까요??

 

처음 이 공원을 들리게 되었으니 한번 올라가 보는 것이

공원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공원의 전망대에 올라가서 전망을 쭈욱 둘러보다가 사진 한 컷 남겨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쯤되면 춘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략 어디에 위치한 곳인지

아실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대략 아파트 건물이 지어지고 이제 인테리어 같은 부분만 손보면

2단지도 완공 될 것처럼 보이죠?

 

빠르면 올해안에 끝날 것이고 늦으면 내년까지 질질 끌다가 완공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나머지 한 컷도 감상 하도록 하시구요.

 

 

 

 

 

공원을 가뿐하게 한바퀴 정도 둘러봐주고

일에 지친 몸을 제대로 풀어주기 위해서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오늘 일상 일기는 집 근처 공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뭐 춘천하면 공지조각공원이나 의암공원 같은 곳이 있지만

이렇게 집앞에서도 간단하게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앞으로는 집돌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집에서만 휴식하지 말고 

공원에서 치맥이라도 하면서 휴식을 해야겠습니다.

 

집 앞에는 전지현C B*C 라는 치킨 체인점이 있기에 아주 간단하게 주문해서

나가면서 들고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이동수단으로 전동킥보드 같은 것이 자전거보다도 대세라고 하여

한번 구입을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구매를 하게 된다면 공원에서 타고 다니는 포스팅도 한번 쓰면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을 것도 같고

네이버 블로그하고 티스토리 블로그하고 2개를 운영하려고 하다보니

뭔가 조금 더 빡센 취미생활이 되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포스팅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구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재충전의 시간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일상 일기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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